Jump to content

ReHigh

PC Member
  • Posts

    16
  • Joined

  • Last visited

Posts posted by ReHigh

  1. 다들 아시다시피 스오레 패치 이전 행성지도와 이후 행성지도를 비교해보면 자원표시부분이 상당히 줄어들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행성에 마우스만 가져다 두어도 어떤 자원이 드랍되는지 이미지로 확인가능했으며 행성노드 선택에서는 화면 우측에 더욱 자세하게 표시해주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이게 아니죠. 노드 선택부분에서 화면 우측 하단에 추출기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다대어야만 비로소 확인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저는 이전처럼 자원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벨런스를 심하게 망치는것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마우스를 가져다대는것만으로도 행성별로 어떤자원이 드랍되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니깐요.
     
    유저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켜줄거라 믿습니다.
  2. On ‎2016‎년 ‎10‎월 ‎21‎일 at 6:11 PM, joolove0817 said:

    뉴비분들을 위해서 마스터리 랭크에 따라 하향조절이 될거라로 써놓았습니다.

    지금도 사실 하향조정입니다. 정확히는 스토커는 유저들의 무기나 워프레임의 랭크, 행성별 티어 중 가장 높은 수치 + 10 만큼의 랭크로 나타나 플레이어와 싸웁니다.

     

    뉴비분들을 위해 마랭에 따라 하향할거라 하셨는데 뉴비분들은 마랭이 아니라 장비 랭크에 의해서도 죽을 판입니다.

     

    다만, 3번과 9번항목의 경우 저는 어느정도 찬성합니다.

  3. 게임이 아무리 오래되었다 한들 재판매 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또, 파운더리팩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죠.

     

    저도 엑프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크나 재판매가 이루어져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그랜드 마스터 유저들을 무시하는 행위에요.

  4. 10 minutes ago, joolove0817 said:

    뉴비나 초보들에게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될지언정, 숙련자, 즉 고수들에게는 그저 맨날 똑같은 드레드나 뱉는 아이템 자판기 신세나 마찬가지가 되버렸습니다.

    어쨌든 이런 스토커가 조금더 강력하게 출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대미지 증가.

    2. 체력 및 방어력 증가.

    3. 더 다양한 스킬 사용.

    4 텐노의 동반자 자동 사망 혹은 무력화.

    5 스토커의 동반자

    6 스토커의 분신 ex) 이쿼녹스 개조모드 - 듀얼리티 (메타모르포시스 개조)

    7 텐노에게 디버프 ex) 드래곤 키

    8 야생동물이나 서로 싸우던 팩션들(그리니어 vs코퍼스, 인페스티드 vs코퍼스 등)이 스토커의 편에 서게 되어 오직 텐노만을 공격.

    9 코퍼스 맵에서 모두 경계상태가 되며 터렛들이 텐노를 공격함

     

    등 이 9개의 방안 말고 다른것들을 추가 시켜 스토커를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십시오.

    (초보 유저를 더욱 어렵게 만들거 같다면 텐노의 마스터랭크를 기준으로 스토커의 강력함이 달랐으면 좋을것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4인입장에서는 그저 동네 북일지 몰라도 솔로에서도 숙련된 유저라도 무기모딩이 다채롭고(모든 무기가 하나의 속성피해로 통일되지 않아야함) 거기에 비례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만....

     

    게다가 스토커 등장 확률도 워프레임, 무기의 랭크가 낮을수록 더 자주 출현하기때문에 제가 볼때는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5. 사이노이드 감마코어를 주무기로 삼은지도 어언 1년 6개월이 다되어가네요.

     

    그만큼 제 입장상 사이노이드 감마코어가 그만큼 저에게 애증이 담긴 무기라 할수 있습니다.

     

    다만, 어째서인지 작년에 시행한 사감 탄효율너프 패치 이후부터 사이노이드 감마코어에 대한 다른 패치는 일절 하지 않는군요.

     

    솔직한 말로 현재 사이노이드 감마코어가 탄대비에 비례해 다른 미션에 계속 쓸만큼 여유있을정도의 탄효율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보조무기 입장상 주무기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는 벨런스면에서 괜찮을지 몰라도 이미 그 벨런스를 뚫고나온 아킴보 스틸레토 프라임이 있는데 이건 너프는 시키지 않으면서 타 보조무기들의 경우 능력치 설정을 아무것도 안하네요.

    너프를 하는건 좋아도 제발 그 수치만큼은 기존성능의 75%까지만 너프시켜주세요. 50%이하로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패치는 유저들의 아우성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버큠 위딘만 하더라도 그랬죠. 버큠능력반경을 전방위 6m너프는 부피별로 계산시 기존보다 1/8배나 너프시킨 희대의 무개념 패치였습니다. 그나마 그 다음날 핫픽스로 바로 원래대로 고쳐줌으로써 이 부분은 일단락되었지만 솔직한 말로 이렇게 바로바로 유저들 피드백 들어줄수있으면 제발 이런 사소한 부분도 좀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6. 이번에 워프레임이 실버그로브로 업데이트하면서 기존의 아킴보로 번역된 부분이 아크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번역은 '아'로 끝났고 실제로 '아킴보 퓨리스'가 '아퓨리스'로 수정된채 끝나게 되었죠.

     

    아크로 수정하는거에 관해서는 분명 워프레임 팬카페에서 투표로 올라왔었고 결과는 무승부가 되었습니다.

    (투표 링크 : http://cafe.naver.com/warframekr/207107 )

     

    그런데 아무 이야기도 없이 그냥 무작정 바꾸는건 좀 아니라봅니다.

     

    실제로 이번에 업데이트노트에서도 아킴보를 아크로 바꾸었다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다만, 아크 스틸레토의 스킨이 나왔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을 뿐이죠.

     

    솔직히 전 아킴보로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7. 이 글에 전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그 이유가 일단 투척데미지가 강한건 맞지만 투척하는데 걸리는 딜레이와 또 글레이브의 투척속도가 프라임이라 할지라도 어느정도의 속도가 걸립니다.

     

    또, 글레이브 투척의 경우 일단 바닥을 짚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채널링 폭파의 경우 일단 투척이 된 이후 켰다가 꺼야한다는 점과 근접무기를 든 상태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으로 볼때 오히려 원거리 무기들에게 집중포화를 당해 죽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글레이브류는 현재로써 양호한 편입니다. 폭파데미지의 경우엔 채널링 비용만 높이면 충분할듯 싶으며, 가장 큰 문제인 이바라의 네비게이터만 어떻게 수정해주면 될듯합니다.

     

    아무튼 글레이브류가 하향되는 건 전 반대합니다.

  8. 아시다시피 우리 텐노들은 은하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수도 없는 미션을 진행합니다.

    특정 적을 생포하거나, 아니면 적군 어그로를 빼돌리거나, 아니면 적의 물건들을 훔치는 약탈까지 서슴치 않죠.

     

    그런데 딱 하나 이상한 점이 있다면 바로 탈취미션입니다.

    적의 중요물건, 중요정보, 중요자원을 탈취하면서 얻는 보상은 꼴랑 1만 크래딧 왔다갔다하죠.

     

    저는 이런 보상은 너무 별로라 생각합니다.

    막 깨어난 텐노들에게는 크래딧에 허덕일수 있지만 어느정도 세상살이에 익숙해진 텐노들은 크래딧따위 베이헥 감자의원에게 감자랑 감자는 강냉이까지 빼버리면서 털어벌이죠.

     

    그런데 자원은 다릅니다.

    폴리머번들은 원산지가 코퍼스이면서 코퍼스팩션에서는 거의 뜨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그리니어 애들은 뭔 암거래를 했길래 폴리머를 뱉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컨TROLL모듈은 레어 자원인 주제에 마치 텐노들을 CONTROLL하는 기분마저 들게할 정도로 잘 듭니다.

    이럴 경우 흔히 자원작하는게 상당히 빡쳐집니다. (실제로도 너무 얻기가 힘들어서 빡친적이 있었습니다. 제 키보드가 USAS-12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는 워프레임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합법적으로 자원을 쉽게 얻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딱하나, 탈취미션이더군요.

    현재 탈취미션의 경우 도대체 뭘 탈취하는지 의미가 없을정도로 멍해집니다.

     

    적의 기밀정보? 보안정보? 크래딧? 플레티넘? 재료?

    이런건 탈취는 하지 정작 얻지를 못했네요.

     

    그래서 탈취미션인 만큼 탈취미션 보상도 좀더 개선되었으면 하고자 합니다.

    저는 2티어 이상, 아니면 3티어 이상의 탈취 미션에서 보상으로 재료를 다량으로 얻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자면, 천왕성의 경우 플라스티드, 폴리머번들, 갈륨, 디토나이트 앰플 총 4개의 재료를 드랍합니다.

    그럼 여기에 탈취미션을 추가하고 이 미션의 보상으로 위 4개의 재료중 일반종류의 재료는 1000~2000개, 레어는 1개, 그외에는 3개로 보상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요새 미션들을 해볼때마다 너무 반복적이고 생존, 방어, 감청, 파공, 첩보활동 처럼 뭔가 특별한 모드나 아이템, 설계도를 주지 않으니까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자원이라는 보상을 추가해줌으로써 탈취미션의 인기도를 어느정도 높임과 동시에 유저들이 골머리아파하는 재료작을 좀더 쉽게 할수 있죠.

     

    뭐... 추출기라는게 있긴하지만요.

  9. 그렇게 생각하자면 스탠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스탠스도 많아봐야 2~3개 입니다

    심지어 스탠스나 오러모드도 착용 가능한건 한 칸이기도 하고요.

    스탠스탭도 있는데 개조모드 탭 이라고 없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탠스의 경우에는 스탠스모드를 사용가능한 무기가 2개이상이니 스탠스탭은 있는것이 당연합니다.

    (Ex..한손도검류는 크림슨 더비쉬,아이언 피닉스, 벤지풀 등)

    반면 무기개조모드의 경우에는 한무기당 모드한개밖에 없죠.

    이렇게 보면 무기개조모드탭이 없는것도 이해가 됩니다만...

  10. 1월 중순쯤에 워프레임 모딩하다가 이상한낌새를 느꼈습니다. 바이탈리티와 리다이렉션, 비거를 껴도 체력이나 쉴드수치가 1000을 못넘기는 상황이 발생했죠.

     

    처음에는 별거 아닌거라 생각했습니다만 가면갈수록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드설명을 보고 계산도 해보았습니다.

     

    곱연산, 합연산을 해보아도 반드시 1000을 넘기거나 못해도 900은 넘겨야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블래싱 트리니티에 피지크를 장착시킨 후에야 원인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바이탈리티, 리다이렉션, 비거, 피지크

     

    이 4가지 모드는 워프레임에서 유일하게 워프레임의 체력과 쉴드량을 증가시켜주는 모드입니다.

     

    이 4가지 모드의 설명에는 'n%만큼 체력or쉴드량을 증가시켜줍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장착해본 결과 n%가 아니라 n만큼 증가시켜 주더군요...

     

    버그인지 아니면 단순한 표기오류인지 확정이 안된 마당에 피지크를 장착시켜 인게임내에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피지크 풀랭크 기준으로 "최대체력 18%증가"입니다.

     

    하지만 실제 인게임내에서는 체력이 18올랐습니다.

     

     트리니티의 풀랭크 최대체력이 300이고 피지크 풀랭크를 장착시켰을때 증가되어야할 체력량은 300*18/100=54

     

    즉, 54만큼 올라가야 정상이어야 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현재 랭크의 최대체력'이 아닌 '0랭크기준의 최대체력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였지만

     

     

     이는 명백한 버그, 아니면 잘못된 표기인게 분명합니다. 때문에 전 2월 2일에 서포트에 이 문제를 문의하였지만 2주가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감각무소식이더군요.

     

     

    전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처음으로 토픽에 글을 써봅니다.

     

     

    과연 오류일까요? 아니면 버그일까요?

×
×
  • Create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