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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b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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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주년 신규 덱스 컨텐츠 보니까 쌩뚱맞게 니카나가 나왔네요. 작년엔 드리프터 슈트가 나오더니 이제 DE에서 덱스 워프레임 스킨은 더는 안 만들기로 결정한 걸까요? 안 그래도 디럭스 스킨들은 전부 이누즈카 한사람이 고집하는 디자인만 주구장창 나오니 이젠 지겨울 정도고, 3개월마다 꼬박꼬박 나오던 텐노젠 스킨은 이젠 반년도 훌쩍 넘게 질질끄는데다 이번에 나온 당선작마저 꼴랑 6개로 확 쪼그라 들어서 룩딸의 즐거움이 점점 줄어드는데 덱스 워프레임 스킨마저 안나온다면... 그럼 진짜로 실망인데 말이죠ㅠㅠㅠ 그러고보니 최근엔 아머셋도 나이트 웨이브 보상 제외하면 나온게 없어요. 머리에 시그나인지 뭔지하는 것이 추가되긴 했는데 디자인이 전부 월계관 컨셉이라 그저 그렇습니다. 건담이나 가이버같이 뿔 모양의 시그나가 나오면 모를까. 아머셋이라 해봐야 가슴, 어깨, 다리에 붙이는게 전부인데 허리춤, 팔 이런데도 붙이는 아머에 대해선 DE는 아예 생각조차 안해봤나요?? 어차피 신규 컨텐츠가 나와봐야 노가다를 못 벗어날 팔자면 룩딸이라도 좀 다양하게 나와야 즐길 맛이 나지 않겠습니까?? 공중분해되기 일보직전인 DE를 멱살잡고 끌어올린 워프레임인데 왠지 DE가 자꾸 워프레임이 망하게만 해줍쇼 하고 고사를 지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단 말이죠 ㅠㅠㅠ
  2. 그리니어랑 코퍼스 진영에서 리치 나왔으면, 이젠 인페스티드 진영에서도 리치 나와야죠. 안 그렇습니까??
  3. 아직은 초창기니 그럴지 모르지만, 이게 좀 많이 심각합니다. 이게 한 보스가 확률로 떨구는게 아니라 해당 저주를 드랍하는 보스가 따로따로 나오는데 이게 늘 나온놈만 자꾸자꾸 나오거든요. 현재 파밍한 저주 중에 '아는 것의 저주'만 30개가 넘고 '듣는 것의 저주'도 15개 넘게 모였는데 '보는 것의 저주'만 꼴랑 7개 밖에 못 모았습니다. 이 정도면 꽤 심각한 수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이게 개인 과제가 아니라 클랜 과제라는 점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클랜이 실제 플레이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최악의 경우엔 백날 혼자서 뭐빠지게 노가다해도 보상 놓치게 되는 참사가 벌어지는데 (실제 경험 사례임ㅠㅠ) 같이 할 사람이 없다면 거래를 통한 구매같은 다른 길이라도 열어둬야죠.
  4. 새로 추가된 택티컬 얼럿인 가고일의 외침을 통해 얻는 보상은 '괴기의 파편' 외에도 가고일 석상에 기부할 자원인 [아는 것의 저주] [듣는 것의 저주] [보는 것의 저주] 이렇게 3종 세트가 존재합니다. 문제는 이게 이들 3종 세트가 고루 나오는 것이 아니라 또 확률템이라 운 나쁘면 똑같은 저주만 주구장창 나온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똑같이 고생해도 누구는 자원 한 종류(지지리 운 나쁘면 두 종류)가 모자라서 불이익을 받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DE는 이런 불상사에 대한 고려는 전혀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면 '최소한 이 저주 3종 세트를 유저간 거래 가능한 아이템으로 만들었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아무리 노가다를 피할수 없다지만 그놈의 확률 때문에 불이익은 안보게 좀 해주세요.
  5. 지금까지 모아온 코덱스 기록 조각 중 알브레히트의 기록만 총 몇개가 있는지 미리 표시가 되질 않습니다. 기존 코덱스 조각(시터스, 듀비리의 섬 등등)들은 코덱스 창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보여주기 때문에 현재 내가 얼만큼 모았고 얼마나 더 모아야 하는지 다 알수 있지만, 알브레히트의 기록은 해당 기록 조각을 모아야만 코덱스 창에 뜹니다. 게다가 이 기록 조각을 드랍하는 귓속말이란 적이 찾아내기도 힘든데다(그리모아 형태로 숨어 있기 때문에 잘 안 보입니다.) 이 조각을 100% 드랍하는 것도 아니라서 현재 내가 이 항목에 대한 기록 조각을 다 모았는지 아직 더 모아야 하는지 알길이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현재까지 제가 모은 알브레히트의 기록 항목이 여파, 카비아, 듀비리, 그릇, 시작과 동시에 끝을 맞이한다 이렇게 총 5개인데 위의 문제 때문에 이게 다 모은 것인지 아직 더 모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6. 글쎄요. 이건 트위치 쪽의 잘못이 아니라 그 빌어먹을 통신 3사의 망사용료 농간질이랑 이걸 그냥 냅둬버린 개씹망 멍텅구리 정권 잘못인데, 이에 대한 대책을 DE측에서 세울 이유가...
  7.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금 워프레임에 부착할 수 있는 부착물 종류는 기본적으로 체스트, 숄더, 레그로 구분되는 아머류와 등에 부착하는 샨다나, 앞뒤로 부착 가능한 시질인데요. 기왕이면 헤드와 목, 옆구리 부분에도 부착 가능한 아머나 혹은 뿔 등의 장신구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질도 가슴과 등만 아니라 어깨와 허벅지 부분에도 적용할수 있게 만들어 준다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그렇다면 워프레임 커스터마이징이 좀더 다양해지고 즐길 거리도 많아질텐데 말이죠. 마치 아머드 코어처럼요 ㅋㅋㅋㅋ;;; 어차피 워프레임에서 앞으로 어떤 퀘스트가 나오든 반복되고 지루한 노가다가 없어질 일 따위는 없을 거고(이건 레베카가 확실히 못박은 내용임 ㅠㅠ) 그렇다보니 아무리 신규 퀘스트와 업데이트가 꾸준히 나온다 해도 금새 흥미를 잃기 쉽상일게 뻔할 뻔자니, 이렇게 룩딸할 거리라도 늘려놓으면 워프레임이 훨씬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8. 지난번 데브였나, 프라임 타임 때였나, 아무튼 방송에서 크로스 세이브와 관련해서 당분간 텐노젠 없을 거란 얘기를 들었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더군요. 하는 것도 없으면서 열일한다고 생색내는 걸로 밖에 안 보였으니까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3개월마다 꼬박꼬박 당선작들을 내놓던 텐노젠이 코로나 시국 전후로 출시 간격이 4~5개월로 쭉쭉 늘어나더니 데드라인 없앤 이후엔 아예 6~7개월을 질질 끄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락스나 코프라 같은 명품 시리즈 스킨들도 맥이 뚝 끊긴지 오래인데다 당선작 스킨 수도 절반 이하로 줄었는데, 그걸 또 파트 1, 2로 잘게 쪼개서 내놓는 인성질은 뭔지 참. 당선에 탈락한 후보작들 중에도 디자인 쩌는거 많던데 그것만 넣어줘도 한 4~5라운드는 뒤집어 쓸텐데 말이죠. 무엇보다 텐노젠은 컨셉 아트도 아니고 크리에이터들이 3D 모델링까지 전부 완성해서 갖다 바치는 거니, DE 입장에선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딱 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9. No more plan for voidshell skin?? So many warframes haven't their own voidshell skin yet T_T
  10. Clan Name: Cellbound Clan Tier: Ghost Platform: PC Clan Role: Founding Warlord Welcome to my small dojo. Most of the decoration themes are Military facilities, weapons and combat vehicles. But, also I have some restaurant to serve meals & drinks for you guys XDDD Armored core hangar Abandoned underground military base Room: Sector 1 solaris shuttle in space Sector 3 Gunship hangar Sector 4 Arsenal Sector 4 drone carrier Geo thermal plant Paradox paradise
  11. 오늘 웦 플레이 중에 뜬 설문 조사인데 진짜 뜬금없더군요. 트위치 드랍도 아니고 마켓도 아닌 매우 기본적인 프라임 액세스 정보를 어디서 알아냈냐는 이 질문은 대체 뭘까요??? 인게임 상점 들어가면 신문 1면에 기사 나듯 바로 코앞에 떡하니 놓는게 신규 프라임 정보인데 말이죠. 오히려 DE한테 이걸 유저들에게 물어보는 의도가 뭔지 되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진짜 이딴 질문은 왜 하는 건데요??
  12. 이번 데브스트림에서 드리프터 신규 무기가 들어온다길래 봤더니 또 근접 무기네요. (지겨워~~~-_-++) 아니, 근접 말고 총기류 주면 랄부에 덧나기라도 하나?? 소총, 산탄총, 경기관총, 저격총 등등 많잖아요?? 텐노처럼 애도 아니고 어엿한 성인인 드리프터인데 번듯한 화기 없이 장탄수, 명중률, 화력 전부 개판인 딱총 하나같고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모냥 빠지는 것도 그렇고.... 워프레임을 비꼬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잖아요. 등산을 해야 하는데 정작 그 등산 장비가 산 정상에 있는 게임이라고. 그나마 옛날엔 공방 묻어가든 어쩌든 해서 상 정상까지 오를수야 있었지. 그런데 듀비리에선 산 정상에서 등산 장비를 가져와도 그놈의 올랜덤 시스템 때문에 장비를 못쓰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진짜 지금까지 웦 플레이하면서 원하는 웦에 원하는 장비로 플레이 한 경우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임. 매일 등산 나가는 사람이 기껏 낑낑대며 등산 장비 구해 놨더니 입구에서 장비 압수당하고 손에 익지도 않고 상태도 조악한 장비로 등산을 강요당한다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의 심정이 어떻겠어요?? 등산 때려치든지 아님 입구 통제하는 인원 멱살 잡고 패버리고 싶겠지 ㅋㅋㅋㅋ 그지같은 올랜덤 땜에 웦으로도 불편해 죽겠으니 최소한 드리프터라도 좀 편하게 쓰게 해달라고요, 쫌~~~!!!!
  13. 덱스 드리프터 배포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엑칼 프라임은...DE 최후의 양심이라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ㅠㅠ 올드 유저 개돼지 취급했다가 나락 가버린 게임이 한둘이어야 말이죠. 파운더 분들이 얼마 없거나 아예 워프레임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해도 그 파운더 분들이 피같은 거금을 쏟아부은 덕분에 핵분열을 코앞에 뒀던 DE가 기사회생한 건데 DE 양반들이 미치지 않고서야(이미 미친짓 많이 하긴 했지만 ㅋㅋ) 그런 자폭 행위를 할리는 없을 겁니다. 그게 가능한 경우는... 웦 폭망하기 직전이고 DE가 엄청 궁핍했던 옛날 때로 돌아가는 극단적인 상황 뿐일거라...ㅠㅠ
  14. 10주년 행사 이벤트가 재개된다고 했길래 스윽 봤더니... 역시나 또또또 우려먹기였네요. 프르마랑 오로킨 카탈리스트, 리액터 제외한 보상이라고는 노글과 글리프가 고작이고 말입니다. 솔직하게 인게임 플레이 중에 노글이랑 글리프 만지작 거릴 유저가 얼마나 되겠어요?? 아니, 신규 무기나 아님 웦 스킨 같은거 내주면 어디가 덧나기를 해요?? 곪아 들어가길 해요?? 명색이 웦 생일인데 어째 내놓는게 하나같이 재탕에 재탕에 재탕인지. 이럴거면 대체 뭐하러 신규 덱스 컨텐츠인 드리프터 슈트 출시를 텐노콘 때로 미뤘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하던대로 주년 행사 시작하자마자 내놓았다면 이런 볼멘 소리를 안했지. 설마, 덱스 드리프터 슈트도 그놈의 트위치 드랍처럼 텐노콘 영상 몇 십분씩 봐야 얻게 만들 속셈인가요?? 쌍욕을 열사발 잡수시고 싶은거 아니면 그딴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거임.
  15. 그렇죠. 안 그래도 워프레임부터 무기까지 올 랜덤이라 하나도 익숙하지 않은 웦과 조악한 무기 조합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경우가 수두룩한 상황이라 강길 가면 진짜 고됩니다. 그나마 디크리가 어느 정도 받쳐줘서 아예 못할 정도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강길은 강길이라 팀 모아서 안 가면 답이 없어요. 그마저도 팀원들이 2~3라운드 후에 퍼지기 일쑤니 더욱 짜증납니다. 솔직히 인카논 제네시스만 없었다면 손도 안댔을 주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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