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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랄리스크 보너스 미션 개선


Eng.D_Pun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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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론 지키기 - 해당 미션은 원래 데이터 x개 이상 전송 시 보너스 달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지키기도 어려운 방어력 약한 드론으로 바뀌어있는데 솔직히 이거 바자린 유파 사용, 회복 어빌리티가 있는 워프레임이 강제로 필요한 것 같아 굉장히 난해합니다. 특히나 강철의 길은 너무 심합니다. (또 드론이 자꾸 혼자 멀리 도망가는 버그도 잦습니다.)

 

2. 그리니어와 대결 - 진짜 그리니어가 말도 안 되게 강합니다. 이 정도 강함이면 이미 유저들은 그리니어에게 다 죽었을 것 같습니다. 유저측에서 그리니어를 구하기 위해 지원 가는 미션인데 오히려 유저가 그리니어에게 압도적으로 도움 받는 경우를 자주 목격합니다. 해당 미션도 1번과 마찬가지로 강철의 길에서는 진짜 말도 안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3. 보상 관련 - 굳이 네크랄리스크 강철의 길 보상에 [콰서스], [자쿠 섀시] 설계도 보상이 었어야 하는걸까요? 차라리 1000쿠바, 1200~1500 사이의 엔도로 바꿔서 추가적인 쿠바 및 엔도 수급이 원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양한 종류의 액시 유물도 만족합니다. 정말 힘들게 보너스 5개 완료했는데 최종 보상이 [콰서스], [자쿠 섀시] *2로 나올 경우 진짜 힘 빠집니다.

 

4. 게임 참여 제한 - 시터스, 포르투나, 네크랄리스크 3종 평원 강철의 길 난이도는 숙련된 유저들도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난이도에서 0랭크 워프레임, 0랭크 무기 같은 것들 가져오는건 진짜 "나는 아무것도 안 할테니 알아서 잡아줘라" 의미 말고는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강철의 길은 "도전"이 목적이지 랭크를 올리기 위해서 만든 컨텐츠는 아니지 않습니까? 최소한 워프레임 정도는 30랭크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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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이 네크랄리스크 보너스 미션 개선이라고 하지만, 저는 네크랄리스크 미션 외에도 아이돌론의 평원같은 다른 평원 미션 조건도 개선했으면 합니다.

1. 거점 방어

거점을 방어하면서 침입하는 적을 죽이면서 점령률을 유지해야하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침입하는 적이 없으면 점령률이 폭락합니다.  거점에 적이 없으면 점령률이 지속적으로 회복되게 바꾸던가, 아니면 거점 내 적의 숫자를 n명 이하로 유지하는걸로 바꿨으면 합니다.

2. 생포

다른 적을 죽이지 않고 목표물을 생포해야 하는데, 다른 파티원이나 동반자에게 다른 적이 죽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리고 생포 과정에서 다른 적을 죽이면 안된다는 당위성도 없습니다. 차라리 1분내로 생포 대상을 포착하는걸로 바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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