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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이드의 개편을 원합니다.


Xer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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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이드로이드는 단적으로 말해 사용할 이유가 없는 수준입니다. 자체 버프형 어빌리티도 없고, 공격형 어빌리티는 죄다 피해량이 적은데다 속성 또한 충격, 자성 등 현재 가장 강력한 그리니어 팩션의 방어력을 뚫을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1번 개조모드인 코로딩 배러지는 투사체가 100% 확률로 부식 상태이상을 적용시킨다고 되어있는데, 속성 개편 전에는 부식 상태이상은 영구히 방어력을 깎으며 부식 상태이상만으로 방어력을 모두 없앨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편 이후 부식 상태이상도 지속시간이 생겼고, 방어력의 80%까지만 감소시킬 수 있게 변하여 코로딩 배러지의 채용 이유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언더토는 행동 하나하나가 에너지소모가 심하고, 타이달 서지는 이동거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으며, 텐타클 스웜은 적을 붙잡고 이리저리 흔들어 조준을 어렵게 할 뿐더러 그 피해량도 낮아서 필퍼링 스웜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쓸 이유가 없습니다. 심지어 필퍼링 스웜은 코라의 스트랭글돔의 개조모드인 필퍼링 스트랭글돔의 존재로 인해 사용할 이유가 사라진 수준이고, 어빌리티 간 유기적 연결도 각각의 어빌리티가 수준 미달이어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차라리 애쉬의 1번 개조모드처럼 코로딩 배러지가 일정 시간동안 방어력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시거나, 아니면 텐타클 스웜의 작동방식을 바꾸어 제피르의 토네이도처럼 적 본체가 아닌 촉수 부분, 혹은 텐타클 스웜 사용 시 나타나는 크라켄 부분에 가해지는 피해를 촉수 전체에 전달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면 하이드로이드를 사용할 이유가 생길 겁니다.

원하는 개편안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로딩 배러지 - 일정 시간동안 피격된 적의 방어력 저하

2. 텐타클 스웜 - 촉수 혹은 크라켄 타격 시 촉수와 연결된 적 전체에 피해

 

아예 리워크를 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다른 워프레임들의 4번 어빌리티를 살펴보면, '불리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수준의 강력한 어빌리티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익절티드 무기라던지, 함께 싸워줄 강력한 동료를 소환한다거나, 아니면 불길 혹은 전기로 넓은 범위를 휩쓸고 다른 차원을 여는 등 단독으로도 훌륭한 성능을 갖춘 어빌리티가 바로 4번 어빌리티인데, 하이드로이드의 4번 어빌리티는 약한 공격력의 촉수더미, 촉수에 맞은 적은 조준하기도 어렵게 이리저리 휩쓸려다니며 더 많은 촉수를 다루기 위해서는 차징까지 해야합니다. 차라리 템페스트 배러지를 4번으로 옮겨 다른 워프레임처럼 4번 어빌리티를 광역 공격형 어빌리티로 바꾸고, 코로딩 배러지를 부식 상태이상 부여가 아닌 방어력 저하로 바꾸고, 템페스트 배러지의 피해량을 상향한다면 타 워프레임의 4번 어빌리티와 동등한 수준의 위상을 지닌 어빌리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이드로이드의 컨셉은 해적과 물이지, 어부와 문어가 아닙니다. 하이드로이드가 문어 불러서 낚시나 하는 어부가 아닌, 넓은 범위에 강력한 포격을 가하는 당당한 해적선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dited by Xera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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