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무기 및 스탠스들중에 몹을 멀리 날려버리는 문제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B1nCan]

강철의 길 진행하면서 오늘은 노드 마다 그간 만들어두고 모딩해둔 무기들 바꿔가며 사용을 해봤는데요.

이번에 버서커가 버서커 퓨리로 바뀌면서 [치명타 발생 시]에서 [처치 시]로 바뀌었죠.

리퍼 프라임 및 텟코 프라임등 특정 스탠스나 혹은 몇몇 무기들에서 어택 모션으로 인해 몹이 처치 되기전에 날라가 버려서, 버서커 퓨리 발동이 종종 딜레이가 걸리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밤새 시뮬라크럼에서 테스트 삼아 어떤 무기 어떤 스탠스가 몹을 날리지 않는지 찾다보니 드는 생각이..

몹을 멀리 날려버리지 않고 공중에 약간 떠 있는 상태가 되도록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건의 드리게 되었습니다.

버서커 퓨리의 발동조건으로 인해 이부분은 수정이 되야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추가로 피스트 무기류의 스탠스중 사이즈믹 팜 사용하면 주변에 에너지 파장같이 퍼지는 사운드가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상당히 귀에 피로를 주더군요.

텟코 프라임으로 몹을 날리지 않는 스탠스는 사이즈믹 팜이던데, 전부터 사용을 하려고 해도 이어폰 사용시에는 사운드로 인한 피로도가 커서 사용을 꺼리게 됩니다.

이어폰 사용자를 고려해서 그 부분의 모션 사운드를 삭제하거나 반복적으로 들어도 귀에 피로가 덜한 사운드로 바꿔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