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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젠은 내다버린 컨텐츠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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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데브였나, 프라임 타임 때였나, 아무튼 방송에서 크로스 세이브와
관련해서 당분간 텐노젠 없을 거란 얘기를 들었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더군요. 하는 것도 없으면서 열일한다고 생색내는 걸로 밖에
안 보였으니까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3개월마다 꼬박꼬박 당선작들을 내놓던 텐노젠이
코로나 시국 전후로 출시 간격이 4~5개월로 쭉쭉 늘어나더니 데드라인
없앤 이후엔 아예 6~7개월을 질질 끄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락스나 코프라 같은 명품 시리즈 스킨들도 맥이 뚝 끊긴지 오래인데다
당선작 스킨 수도 절반 이하로 줄었는데, 그걸 또 파트 1, 2로 잘게 쪼개서
내놓는 인성질은 뭔지 참. 당선에 탈락한 후보작들 중에도 디자인 쩌는거
많던데 그것만 넣어줘도 한 4~5라운드는 뒤집어 쓸텐데 말이죠. 

무엇보다 텐노젠은 컨셉 아트도 아니고 크리에이터들이 3D 모델링까지
전부 완성해서 갖다 바치는 거니, DE 입장에선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딱
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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