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가 이젠 키티어 콘텐츠 놔버린걸까요??

[Cellbound]

두달이 훌쩍 넘어가도록 키티어가 신상품을 들고 오는 꼬라지를 못 봤습니다. 프리즈마, 혹은 레이스

계열 무기로 나올만한 구식 무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손놓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막 입문했거나

아직 갈길이 먼 유저들이야 뭐 얻을게 많겠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웦 유저의 대부분은 이미 산전수전

다 겪고 얻을거 다 얻은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물론 그 놈의 소울 프레임 때문에 인원이 반타작 나버린

상황에서 웦 1999에 텐노콘 준비하느라 바쁘겠지만 그래도 2주마다 돌아오는 반상회마저 내버리는건

너무하잖아요ㅠㅠㅠ 
 


그러고보니 단테 업데이트와 함께 일반 집정관 샤드 구매 가능한 NPC가 칼의 전속 비서(??)인 치퍼에서

해부의 성역 NPC인 새 3호로 옮겨 갔더군요. 이젠 베일 브레이커도 팽처리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인가?? 


 

[IRONLASER]

매 방문마다 두캇을 쓸 만한 가치가 있는 고정 상품이 있었으면 합니다. 리액터&카탈리스트 설계도 라던가, 오라 포르마라던가, 슬롯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