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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용 회복 킷의 사용 편의성에 대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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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대용 회복킷 4종류는 1개 사용시 일정수치를 4번에 나눠서 회복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복시간이 너무 긴것 같습니다. 보통 소형, 중형은 대략 5초, 대형은 약 7초마다 회복을 해줍니다.

5*4= 20초., 7*4=28.

 

또한 상점에서 크레딧으로 완제품을 왕창 구입해서 쓰는것도 아니고 플레이어가 자원부스터를 쓰거나 파티를 짜가면서 자원을 모아서 한개씩, 혹은 10개씩 시간을 들여 제조하는 방식인데도

한번 회복에 20~30초가량 시간을 소모해야 한다는 사실은 매우 불편하고 비합리적인것 같습니다.

 

몇몇 on off 형식의 워프레임 어빌리티 사용중에 분대킷의 회복이 적용되지 않는것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에너지를 다 소모해서 off 되면 그동안에 분대킷으로 회복을 해야 하지만 그동안에 적이 가만히 보고만 있는것도 아니지요.

이걸 뼈져리게 느낀것은 후반 행성의 모바일 방어인 세레스 키스테 맵이었습니다.신디케이트 미션이라 파티가 안잡혀서 솔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솔로 플레이시에는 어빌리티야 말로 일발 역전, 위기 회피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일한 방법인데 회복킷에 의한 회복 제한까지 걸려있고 일부 단발성 어빌리티를 계속 사용해가면서 버티자니 에너지 소모가 두배 이상 들어가면서도 제대로 버티질 못해서 게임오버되고.. 버틸수가 없더군요. 

 

일부 워프레임은 모딩으로도 극복하기 힘들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심한데 그만큼의 단점을 분대킷으로 채우기도 힘듭니다.

크로마의 경우에는 4번스킬 에피지가 초당 10씩 10초면 150이나 소모하는데 사용중에 분대용 회복킷의 회복이 막혀있더군요.

이 4번스킬의 에피지가 적을 제대로 전투, 혹은 제어를 하려면 스트림라인(에너지 사용효율30%)를 장착하고서도 에너지를 200 이상 소모해야 제 기능을 발휘 합니다.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스킬이죠. 이런 단점을 분대킷으로도 보충을 할수 없는데

정작 트리니티의 에너지 뱀파이어는 먹히는군요. 하지만 온라인 게임인 이상 언제나 크로마 유저의 곁에 트리니티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또한 현재 가장 쓰기 불편하고 어렵다는 밴쉬의 사운드 퀘이크 역시 대미지는 거의 없는수준이나 마찬가지인데 분대킷의 에너지 회복이 막혀있어서 더더욱 쓰기 힘들어졌더군요.  18.5 업데이트의 현재 상황에 이르러서 새린의 개편과 쇼크 액시무스의 무분별한 자성상태이상 효과 덕분에 분대용 킷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또한 효율 모딩으로 극복할수 있다고 하나 그것은 플리팅 익스퍼티즈의 강제적인 사용으로인하여 모딩 고착화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 현재 유저들의 상당수가 플리팅 익스퍼티즈+스트림라인으로 75% 효율 고정이 반 필수 수준 취급되고 있으며 체력 회복을 시켜주는 근접무기의 라이프 스트라이크 또한 마찬가지인 현실입니다. 게다가 채널링 시스템을 사용하는 근접 무기 모드는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해서 라이프 스트라이크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이미 유저들에게서 외면받았습니다. 이는 DE가 다양한 모딩을 추구하는 목적에 반대되기도 합니다. 분대킷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다양한 모딩의 현실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파티 플레이의 경우 1분 1초가 아쉬운 생존 미션을 비롯해서 무한리젠으로 쏟아지는 적들 앞에서 분대킷의 4회 회복시간 20~30초간 가만히 있는것도 거의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건의 내용이 좀 두서없긴 하지만 이미 분대킷에 자원 파밍 후 제조라는 불편한 점이 존재하는 이상 최소한 분대킷이 한번 사용후 즉시 그 킷의 총 회복량을 회복시켜주는 식으로 개편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분대킷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길 원하는 분대킷 사용 유저분들은 본문 끝에 있는 녹색 화살표를 눌러서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본문의 녹색 화살표 아이콘이 많이 클릭되어야 DE 측에 의견이 전달된다고 합니다. 핸드폰 모바일로는 안보이고 PC로 접속하셔야만 보인다고 합니다.

Edited by T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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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month later...
  • 2 weeks later...
  • 3 weeks later...

제대로 확인을 안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체력, 쉴드, 에너지 킷 사용중인데 체력, 쉴드는 메사의 피스메이커 같은 스킬의 경우는 에너지 킷만 적용 안되고 쉴드와 체력은 적용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사 피스메이커 같은 광범위 학살(?)가능 스킬 같은 경우 에너지 킷이 사용 가능하게 된다면 에너지 킷만 옆에 깔아줘도 거의 무한정 가능하게 될테니 DE의 의도상 그리디풀, 레이디얼 자벨린의 패치를 함으로써 생기는 결과 처럼 게임 플레이를 좀더 어렵게, 움직이게 만들기위해서 에너지 킷은 스킬 시전중 회복 불가능하게 한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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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months later...

분대용 회복킷 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유저분들은 좀 분대킷 좀 편하게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호응 좀 해주세요.

본문 끝부분에 있는 녹색 화살표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Edited by T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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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ㅎ

오히려 킷은 너프가 된다고 해도 수긍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왜냐면 지금도 킷은 충분히 게임을 쉽게 만들고 있거든요.

 

만들어 둔 에너지킷 체력킷 스무개씩으로 보이드 방어3 72라운드를 갔습니다, 미라지 프로스트 2인으로요.

(미라지님이 공식카페에 기념으로 올려둔 글도 있습니다)

아마 킷을 더 만들어 두었다면 80라는 물론 100라운드도 문제 없었을 겁니다

 

중급 에너지 킷을 쓰고 있지만 솔플시 급한 상황에서 한 틱 터지는 걸로도 많은 걸 할 수 있었습니다.

효율모딩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부분이죠.

(프라임드 모드가 없더라도 위력이나 범위 둘 중 하나를 어느정도 내려놓으면 가능합니다) 

 

토글스킬의 경우도 메사의 피스메이커를 제외한 대부분이 떨어지는 에너지 오브로도 충-분히 무한지속이 가능하고.

 

발키르의 히스테리아의 경우 솔플시 범위 킬 능력이 떨어져 오브획득에 어려움이 있지만

플로우와(프라임드x) 구석에서의 2개의 에너지킷으로 4티어 솔플 역시 널파 방어막 천천히 깎아가면서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고요.

 

킷의 의존도를 높이기 보단 다른식의 수급 방법을 마련하는 게 옳습니다. (ex 일정 대미지 오버킬 시 오브,탄창 드랍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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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ㅎ

오히려 킷은 너프가 된다고 해도 수긍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왜냐면 지금도 킷은 충분히 게임을 쉽게 만들고 있거든요.

 

만들어 둔 에너지킷 체력킷 스무개씩으로 보이드 방어3 72라운드를 갔습니다, 미라지 프로스트 2인으로요.

(미라지님이 공식카페에 기념으로 올려둔 글도 있습니다)

아마 킷을 더 만들어 두었다면 80라는 물론 100라운드도 문제 없었을 겁니다

 

중급 에너지 킷을 쓰고 있지만 솔플시 급한 상황에서 한 틱 터지는 걸로도 많은 걸 할 수 있었습니다.

효율모딩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부분이죠.

(프라임드 모드가 없더라도 위력이나 범위 둘 중 하나를 어느정도 내려놓으면 가능합니다) 

 

토글스킬의 경우도 메사의 피스메이커를 제외한 대부분이 떨어지는 에너지 오브로도 충-분히 무한지속이 가능하고.

 

발키르의 히스테리아의 경우 솔플시 범위 킬 능력이 떨어져 오브획득에 어려움이 있지만

플로우와(프라임드x) 구석에서의 2개의 에너지킷으로 4티어 솔플 역시 널파 방어막 천천히 깎아가면서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고요.

 

킷의 의존도를 높이기 보단 다른식의 수급 방법을 마련하는 게 옳습니다. (ex 일정 대미지 오버킬 시 오브,탄창 드랍률 증가)

 

Dierz 님이 에너지의 무한지속이 가능하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게 가능하단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상향을 요구하는 글에 오히려 너프 얘길 꺼내시며 반대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킷도 이 게임의 컨텐츠 중에 하나입니다

킷은 본문에 언급한대로 오히려 의존하고 싶어도 제대로 의존도 안됩니다. 

특정 모딩의 의존에 의한 모딩 고착화도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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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rz 님이 에너지의 무한지속이 가능하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게 가능하단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상향을 요구하는 글에 오히려 너프 얘길 꺼내시며 반대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킷도 이 게임의 컨텐츠 중에 하나입니다

킷은 본문에 언급한대로 오히려 의존하고 싶어도 제대로 의존도 안됩니다. 

특정 모딩의 의존에 의한 모딩 고착화도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설마요 !

플리팅이나 스트림라인모드가 킷 대량생산보다 훨씬 접근성이 낮은걸요

대체 무슨 근거로 저만 되고 다른사람들은 안된다고 생각하신건지? ㅎ

말씀 그대로 킷도 이 게임의 컨텐츠 중에 하나인데 여러사람의 의견이 있고 그 의견이 반영되어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상향조정을 통한 개선이라니! 워프레임 업데이트 메타가 상향평준화였나요 ?

 

킷에 의존할 수 없다고 얘기하셨는데ㅎ, 그럼 반대로.

특정모딩의 고착화를 킷에대한 의존도를 높여서 개선하고자함이 정말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예시로 알려드렸다시피 이미 킷 의존도는 매우 높고

지금의 킷이 가지고 있는 제약마저 없앤다면 게임의 난이도를 심각하게 저하시킬테죠

본문에 얘기하셨던 '일발역전'ㅋ을 남발할 수 있게된다면 긴장감없이 재미없는 게임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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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

플리팅이나 스트림라인모드가 킷 대량생산보다 훨씬 접근성이 낮은걸요

대체 무슨 근거로 저만 되고 다른사람들은 안된다고 생각하신건지? ㅎ

말씀 그대로 킷도 이 게임의 컨텐츠 중에 하나인데 여러사람의 의견이 있고 그 의견이 반영되어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상향조정을 통한 개선이라니! 워프레임 업데이트 메타가 상향평준화였나요 ?

킷에 의존할 수 없다고 얘기하셨는데ㅎ, 그럼 반대로.

특정모딩의 고착화를 킷에대한 의존도를 높여서 개선하고자함이 정말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예시로 알려드렸다시피 이미 킷 의존도는 매우 높고

지금의 킷이 가지고 있는 제약마저 없앤다면 게임의 난이도를 심각하게 저하시킬테죠

본문에 얘기하셨던 '일발역전'ㅋ을 남발할 수 있게된다면 긴장감없이 재미없는 게임이 될 겁니다.

그동안 인게임에서 만났던 분대킷을 쓰는 유저들은 모두들 분대킷의 현재 사용이 불편하다고 동의 했었습니다.

최소한 모딩의 전체적인 재개편이 없는 현실에선 분대킷으로 모딩으로 인한 한계를 보조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향입니다.

또한 분대킷 사용유저들은 일발역전의 남발이 아닌 다양한 워프레임, 무기 모딩의 사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이 게시물에 호응해서 투표해주신 유저분들 또한 그런 분들중에 일부겠지요.

님은 예시로 보이드 방어3의 72웨이브까지 진행했다고 하는데 .

한섭, 북미섭 양쪽다 현재 3, 4티어 맵은 20분 플레이가 기본이고 40까지 갈 경우 매우 숙련된 유저가 아닌 일반 유저들은 적들의 강화를 상화하지 못해서 동면 폭파, 아군 전멸로 인한 게임 오버의 위기를 자주 겪습니다. 특히 북미섭이 더욱 그렇습니다. 좀 심한경우에는 15웨이브도 감당이 안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거기에 대고 방어 72 웨이브에 단 두명이서 진행했으니 문제 없다는 말씀이야 말로 적합하지 않은 예시입니다

Dierz 님 같은 숙련자들이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다른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고 반대만 하려드는 모습을 보니 참 씁쓸하네요. 예전에도 어떤분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는데 말입니다.

더이상 Dierz 님과 말을 나눠도 평행선인것 같으니 이쯤 하겠습니다.

Edited by T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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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게임에서 만났던 분대킷을 쓰는 유저들은 모두들 분대킷의 현재 사용이 불편하다고 동의 했었습니다.

최소한 모딩의 전체적인 재개편이 없는 현실에선 분대킷으로 모딩으로 인한 한계를 보조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향입니다.

또한 분대킷 사용유저들은 일발역전의 남발이 아닌 다양한 워프레임, 무기 모딩의 사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이 게시물에 호응해서 투표해주신 유저분들 또한 그런 분들중에 일부겠지요.

님은 예시로 보이드 방어3의 72웨이브까지 진행했다고 하는데 .

한섭, 북미섭 양쪽다 현재 3, 4티어 맵은 20분 플레이가 기본이고 40까지 갈 경우 매우 숙련된 유저가 아닌 일반 유저들은 적들의 강화를 상화하지 못해서 동면 폭파, 아군 전멸로 인한 게임 오버의 위기를 자주 겪습니다. 특히 북미섭이 더욱 그렇습니다. 좀 심한경우에는 15웨이브도 감당이 안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거기에 대고 방어 72 웨이브에 단 두명이서 진행했으니 문제 없다는 말씀이야 말로 적합하지 않은 예시입니다

Dierz 님 같은 숙련자들이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다른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고 반대만 하려드는 모습을 보니 참 씁쓸하네요. 예전에도 어떤분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는데 말입니다.

더이상 Dierz 님과 말을 나눠도 평행선인것 같으니 이쯤 하겠습니다.

예, 뭐 서로 반대입장 수긍할 생각이 없다보니 쓸데없이 소모적이기만 했습니다만

굳이 숙련도의 문제가 아니란 것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방어미션 장기전을 기약할 때 특정 조합이 필수적이다 뿐이지

저 역시 숙련자가 아니고 72라운드도 포작 하나 안 한 프로스트에 극성도 안 맞는 코로시브 끼고 갔었습니다

대체! 단축키 눌러서 에너지킷 까는 행위에 어떤 숙련도가 필요하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무조건적 난이도 하향이 유저를 배려한다고 생각하신다니 읽는 내내 코웃음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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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글형 스킬을 가진 워프레임의 토글스킬중 분대 에너지킷 사용은 이해하지만, 다른것보다 분대킷이든 뭐든 킷들의 회복틱이라던가 시간이 좀 줄었으면 좋겟네요.

틱주기가 그리 짧은거도 아니고 생각보다 길어서 다른킷은 모르겟고 에너지킷 같은경우에는 너므 느려 한번에 3~4개씩 깔고 그러는데. 그러면 잉여 에너지량도 생기고 한곳에 오래 박혀 있어야되서 좀 별로네요. 전 그냥 회복 틱주기를 줄여주던가 한번에 회복시켜주던가 하는방향으로 좀 바꿔줫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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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유저로서 정말동의합니다! 안그래도 월드온파이어 쓰는중에는 에너지킷을 깔아도 회복이안되고 특히 몸이 약한 엠버는 방어 30라나 생존 30분넘으면 한대맞고 죽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글쓴이가 가장원하는건 그 '틱' 을 줄이자는건데.. 거기다데고 긴장감이 준다느니 난이도 하향은 어이가없네요.. 그리고 72라가는데 숙련자가 아니면 ㅋㅋㅋㅋ 일단 가장 좋은방법은 대형분대킷 틱을 7초에서 5초로만 줄여도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제 윗분말처럼 한번에회복하고 30초정도? 쿨타임을 주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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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weeks later...

킷이 시간에 걸쳐 천천히 회복시키는... 시스템상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크로마와 같이 일부 워프레임은 토글형 스킬사용중에 에너지 킷을 사용하지 않으면 운용이 꽤 힘들지만 토글형 가동중에 에너지 킷의 도움을 받으면 완전체 수준이 되는 워프레임도 있습니다.

항시 무적상태로 서 있는 발키르나 업소브 범위모딩으로 무한정 보호막을 쓸 수 있는 닉스가 나오게 되면 게임 공략방식에 개성이 사라질 것 입니다.

같은 토글형이라도 따로 구분해뒀으면 바랍니다...

 

답변 중 제일 마음에 안 드는건 노포작 프로스트 미라지만으로 72라운드 가는 게 초보 중수 유저에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자신의 실력이 평균적이라는 생각은 버려주십시오

말투도 진지하지 않고 장난스러운 것 부터 설득력이 없군요

Edited by rev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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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워프레임은 4인코옵을 대전제로 깔고 가는 게임이므로, 에너지킷을 사용하면서 메사의 피스메이커나 엠버의 월드온 파이어같은 딜링기가 잠시 멈추는 타이밍에 다른 유저들의 보조/방어 능력에 의존해 잠시 버텼다가 다시 스킬을 쓰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하면 당연히 한계에 부딪히는 게임이고, 불편한 점들도 팀원간의 소통과 여러 워프레임의 조합으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지금의 에너지 회복 킷트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굳이 상향이 필요하다면 에너지가 회복되는 텀을 1~2초 줄이는것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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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틱당 회복치를 없애고 사용시 즉시 최대 틱만큼의 에너지를 채워준던가, 생존의 산소캡슐처럼 깔아놓으면 수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동킷이 존재한다면 좋겠군요. 킷의 사용이 불편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상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재료가 굉장히 구하기 힘들다면 절대적으로 상향을 해야하는게 맞겠지만, 굳이 킷을 만들기 위해 따로 파밍을 하진 않죠.

제 결론은, 불편한것은 맞지만, 상향을 한다면 그에 따른 다른점을 어렵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재료를 어렵게 한다던가, 만드는 시간이 지금보다 증가한다던가.

지금 그대로 상향만 시켜버리면 게임이 너무 쉬워져버리는 것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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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틱당 회복치를 없애고 사용시 즉시 최대 틱만큼의 에너지를 채워준던가, 생존의 산소캡슐처럼 깔아놓으면 수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동킷이 존재한다면 좋겠군요. 킷의 사용이 불편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상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재료가 굉장히 구하기 힘들다면 절대적으로 상향을 해야하는게 맞겠지만, 굳이 킷을 만들기 위해 따로 파밍을 하진 않죠.

제 결론은, 불편한것은 맞지만, 상향을 한다면 그에 따른 다른점을 어렵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재료를 어렵게 한다던가, 만드는 시간이 지금보다 증가한다던가.

지금 그대로 상향만 시켜버리면 게임이 너무 쉬워져버리는 것도 있을것 같습니다.

 

분대킷을 자주 쓰시지 않는 분이신거 같군요. 본문에도 이미 써놨지만 분대킷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킷을 만들기 위해 따로 파밍을 합니다. 자원드랍률2배, 자원드랍률 부스터도 구매합니다. 특히 이벤트로 자원 관련 부스터2배 기간에는 특히나 더 많은 사람들이 파밍을 하지요.

폴리머 번들작, 퍼라작 파밍 팟을 가보셨다면 알겠지만 폴리머번들과 퍼라이트는 분대킷과 해킹해독기를 제조하는 데 주로 쓰이는 자원입니다

Edited by T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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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워프레임은 4인코옵을 대전제로 깔고 가는 게임이므로, 에너지킷을 사용하면서 메사의 피스메이커나 엠버의 월드온 파이어같은 딜링기가 잠시 멈추는 타이밍에 다른 유저들의 보조/방어 능력에 의존해 잠시 버텼다가 다시 스킬을 쓰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하면 당연히 한계에 부딪히는 게임이고, 불편한 점들도 팀원간의 소통과 여러 워프레임의 조합으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지금의 에너지 회복 킷트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굳이 상향이 필요하다면 에너지가 회복되는 텀을 1~2초 줄이는것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워프레임은 확실히 멀티 플레이가 대전제인 게임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보이드와 긴급 얼럿, 경험치 노가다를 위한 특정 맵에만이 파티가 잡히고

그 이외의 행성 미션들은 농담 좀 보태서 거의 솔플이 대전제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행성 개편전의 초보때 수성부터진행을 꾸준히 했었지만

거의 솔플이었습니다. 솔플을 하면서 분개했던것이 사실상 이 게임에 회복아이템이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맵상에 컨테이너들을 열어봐도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 체력 회복 오브 25 한두개가 고작이고 체력 풀회복 구급킷은 정작 지구에서 썬라이트, 문라이트 식물을 수십개씩 스캔해서 겨우 한개 제조하거나 생포미션의 매우 낮은 확률로 주는게 고작이고 분대킷의 존재를 알기 전엔 게임을 떄려칠 생각까지 했을 정도였습니다.  근접무기 모딩인 라이프 스트라이크의 존재는 분대킷을 알고도 한참 뒤에나 알게 되었으며 또한 그게 있었다 할지라도 초반의 적들 총질만으로도 못버티는 판국에 칼을 바꿔잡고 적에게 돌격하는건 꿈도 못꿀일이었으니 일찍 알아챘어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였을거같습니다.

 

그리고 파워효율 모드, 파워량 증가 모드들도 없는 초보때의 플레이에서는 특정 미션에서의 드랍테이블의 낮은 확률을 노리고 플레이 할수밖에 없는데 그런 미션들을 플레이 할 경우 에너지 소모가 역시 막대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나중에 보이드나, 폐방팟등으로 진짜 멀티플레이를 하게 되면서, 팀들이 살려주면 풀회복이 되어 살아나는걸 보고, 왜 그런것인지 대충 이해를 했지만

정작 마스터리랭크 상승, 노멀 워프레임 파츠들을 모으는 일반적인 진행을 하기 위한 행성 플레이에선 팀플레이의 혜택을 못받는다는게 심각한 문제죠.

 

이후 분대킷의 존재를 알고나서 실제로 사용해보니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닌걸 꺠달았을때 부터 지금까지 분대킷의 회복 타임 재조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또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dited by T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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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month later...

저는 엑스칼리버 유저중 한명입니다 저도 회복킷을 쓰고있지만 회복킷에 회복속도에 비해 너무 자원자체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회복킷을 만드는 재료를 줄여주시거나 한번에 올려주는 회복량을 증가시켜주시거나 그러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만드는거에 비해 쓰는양이 많아 너무 힘듭니다 자원은 조금이라도 적게!회복량은 조금이라도 많게!그게 저에 바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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