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 스킬 좀 개편좀 해주세요

[kimoteeang]

1. 티타니아 랜턴(3번)스킬에 걸린 대상이 생각보다 빨리 움직이고 빨리 떠서

몬스터에 디버프 걸린 시간이 많이 남아도 빨리 이동해버리기 때문에 너무 자주자주 써줘야 됩니다

게다가 우리편이나 몬스터들의 탄환으로도 "밀어버릴 수"가 있어 그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랜턴 걸린 상대가 차라리 제누릭 포커스 파워를 사용했을 때 몬스터가 살짝 뜨는 정도로 높이를 조절하고 아에 고정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공중으로는 일정 높이만큼 뜨고 멈추고 고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탄환에도 안 밀리구요

 

2. 트리뷰트(2번)스킬을 한번만 쓰더라도 현재 최대치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주고 자동으로 버프를 습득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지금은 대상 하나에 5%효과의 버프를 얻을 수 있지만 종류도 다양하고 게다가 지속시간이 있어서

사실상 거의 사용하지 않는 스킬입니다. 최대 효과를 내려면 5번을 같은 타입의 대상에게 써야되고 직접가서 먹어야되는데

그러다가 죽는 경우가 더 허다하고 5번 중첩을 쌓는다 해도 그 사이에 트리뷰트로 쌓은 다른 버프가 없어집니다. 효율을 극대로 올려도 에너지소모도 장난아니구요

 

3. 레이저윙(4번)은 원거리 공격무기는 딜링도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근접무기인 디와타는 왜 달아놨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극 위력에 모딩잘된 무기를 껴도 데미지가 시원찮습니다

게다가 티타니아 자체가 물러터진 몸인데 극 위력 모딩해서 근접공격하러 가다간 눕기 십상입니다. 디와타의 대폭 향상이 필요할 것 같구요. 그리고 장착한 원거리 무기의 타입에 따라 스킬을

사용 했을 때 무기도 변하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활 타입은 활로 변하고 샷건은 샷건... 런처는 런처.. 무엇을 끼던지 스킬을 사용하면 쌍권총을 꺼내니 좀 밋밋한거 같습니다. 애초에 스킬자체가

본인 무기를 꺼내는 것이긴 하지만요

 

* 추가 : 티타니아가 벽에 부딪히더라도 데미지좀 안 입게 해주십시오... 실외면 모르나 실내같은 경우면 좁아텨져서 비행하기도 힘든데..

차라리 아크윙처럼 쉬프트+스페이스 눌러서 나가는 부스터라도 주는 것도 아니구요

 

개발팀에 전달 부탁드립니다. 

 

Edited March 14, 2017 by kimotee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