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인 센티넬과 펫 동시장착 건의

[HuaInZu]

현재 워프레임에서 사용되는 동반자는 크게 센티넬과 펫으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또한 한번에 하나의 동반자만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장착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의 메타에서는 센티넬의 '버큠'모드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사실상 펫 종류는 쿠바에서 카밧을 들고다니는게 아니라면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전투와 관련된 모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카밧의 생존력을 위한 모딩만 하게 되었죠, 이처럼 사용하는 종류가 한정된 모습은 DE가 워프레임에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예전 데브스트림에서 펫에게 버큠모드를 장착하는 것 또한 고려를 한다고 하였지만 아직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며 펫은 계속해서 이동하므로 버큠과 같은 매커니즘을 사용하면 매우 비효율적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센티넬과 펫을 동시에 장착이 가능하며 현재 양쪽모두 장착이 가능한 모드(애니멀 인스팅트)의 경우 효과를 반반 나누거나 한쪽에만 장착가능한 모드로 변경하고 센티넬과 펫 모두 한번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물론 그에따라 어느정도 밸런스가 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상 현 메타에서는 센티넬도, 펫도 보조적인 역할일뿐 딜러로써의 역할은 크게 하지 않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