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to content

_KongouDeath_

PC Member
  • Posts

    5
  • Joined

  • Last visited

Posts posted by _KongouDeath_

  1. 모집챗에서 눈팅하는 사람까지 우측 사용자 리스트에 보이게 한다면 많은 문제가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집챗에 글을 쓰려는데, 사용자 리스트에는 본인밖에 안보이고... 그러면 누가 모집챗을 쓰려고 하겠습니까...

     

     

    언제적인지는 기억나질 않습니다만, 체널 사용자 리스트가 해당 체널에서 쳇팅을 입력 해야만 표시가 되도록 변하기 전에는 

    킥봇 같은거 없어도 사람들이 지역쳇에 모집글을 올리면 올리는 사람들에게 모집글 가라고 막 들쑤시던 때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지금 보다 유저수가 적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모집쳇도 활발하게 사용되었었죠.

     

    한국서버를 비롯한 사용자가 비교적 작은 서버에선 이전에 쓰이던 그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쳇팅 체널을 분리하는것에 찬성하고

    나아가, 킥봇의 적용을 엄격히 하여 지역챗에선 '모집합니다' 의 '모'자도 못꺼내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 월탱, 월플을 서비스 하고 있는 워게이밍의 전범기 관련 일화를 언급하고 싶네요.

     

     

    월드오브 워쉽 시네마틱 트레일러 발표당시, 영상에 등장하는 일본전함에는 욱일기가 버젓히 걸려있었습니다.

    (월탱,월플에선 독일 탱크,비행기 국적표기에 있어서 하켄크로이츠 대신 철십자 마크를 사용했고, 하켄크로이츠나 나치를 상징 문양의 사용, 찬양을 일절 금지했었습니다.)

     

    이에 수많은 아시아 인들이 불만을 표출하였고, 각종 커뮤니티에 글을쓰고, 메일을 보내고, 서폿을 넣거나 하는 등의 행동으로 나서고,

    게이머들과는 별개로 워게이밍의 한국 지사인 워게이밍 코리아에선 해당 욱일기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여 본사로 보냈었죠. 

     

    그 결과 해당 트레일러에서 욱일기가 등장하는 부분을 다시 렌더링하여 영상을 새로 제작하여 업로드 했고,

    이런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워게이밍 부사장이 따로 인터뷰를 하고, 워게이밍은 사과문을 따로 올렸습니다.

     

     

    각 나라의 2차대전 당시 무기들을 고증하고 연구하는 부서를 따로 둘 정도로 고증에 철저한 회사에서 조차도 이러한 인식이 희박한데...

    아시아를 제외한 곳에선 욱일기에대한 인식이 하켄크로이츠에 비해 한참 뒤떨어 진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
  • Create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