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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 개편안


Naza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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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생각나는걸 적다보니 이것저것 적어보네요 개발진들께서도 읽어보시면 한두개 정도는 공감가는바가 있으실겁니다.

 

 

 

1. 무기 커스터마이즈의 시각화.

 

무기에 모딩을했을때 무기에 시각적으로 개조가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렬이 커진다던가 탄창이 커진다거나...

물론 워프레임 무기는 표준사항이나 피카니티 레일같은게 없어서 아무래도 힘들겠지만 가능하면 작게나마 구현됬으면 좋겠습니다.

가령 모딩칸을 모두 채웠을때 무기 외형에 변화가 있다던가요.

 

2. 탈것

 

아크윙과 같은 영구장비적 탈것이 아닌 그 게임내에서 쓰이는 일시적인 탈것이 구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렘파트와 비슷하게 말이죠

한 임무당 한두개정도 있는 대신 적도 탑승가능하고 아군도 탑승하여 조종가능한 탈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미션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낭비같습니다.

 

3. 마루의 암시장

 

마루의 암시장에 뭔가 어드벤티지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자리비울때마다 세워두긴하는데 거래쳇이라는 너무나 좋은 컨텐츠덕에(...)거의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니면 암시장만이라도 글로벌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채널같은걸 만들어서 말이죠)

 

4. 보이드 키의 개편

 

보이드 키의 수급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특히나 보이드키 중에선 특별히 인기있는 키와 남아도는키 (생포, 생존, 방어등등..)들의 소비율의 차이가 너무나도 큽니다. 이에 모든 키들을 합쳐줬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드는 열어놓되 그 키는 레벨별로 통합하는것입니다.

 

5. 릴레이 신디케이트 개편

 

릴레이에 갈때마다 가장 궁금한게 왜 적대관계라서 그 세력에 가입한 텐노한테 암살자까지 보내는 주제에 같은 릴레이 건물, 같은 층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릴레이를 들어가도 적대관계에 있는 NPC들이 치고받는 모션조차 없습니다.다른 릴레이들로 동맹끼리 분할을 시켜놓거나 현재 사용하지 않는 2층을 열어주던가 적대관계 NPC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유저들에게 이해를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6. 아크윙 개편

 

이전 패치로 아크윙 적들이 커진것은 익히 알고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작습니다. 아이템도 작아서 도저히 내가 뭘 먹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또한 거리가 미친듯이 멀기때문에 아이템이 있다는걸 알아도 전투중에 가지러 가기에는 너무나 멉니다. 거기다가 아크윙 미션들조차 너무나 단조롭습니다. 또한 해왕성에서 샤크윙이 방어, 섬멸, 생존등에서 활용될 여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 적들이 너무나 단조롭습니다.

무기를 뺏어버리는 몹같은경우 아주 신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런몹들의 종류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현재의 탄창을 0으로 만들어버리는 몹이라던가 일반맵 인페스티드나 그리니어에도 능력사용 불가 몹들을 넣어준다던가 쓰러진 텐노를 감염시켜 잠시간 적으로 만든다던가 구형 필드에 텐노를 일정시간 가둬버리고 적들이 그안으로 난사를 한다던가 여하튼 아주 뭣같은 애들을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레벨제로 늘어나는 체력, 공격력 때문에 몹 레벨이 100 이상이 되면 선택받은 몇몇 무기, 모딩만 사용되는 지금과 같은 방식말고 몬스터의 체력양은 코덱스대로 따르면서 미션레벨이 올라갈수록 나오는 몬스터들의 종류가 다양해지면 유저들도 무작정 데미지만 올리는 방식을 버리고 DE가 그리 좋아하는 다양한 모딩을 하지 않겠습니까.

 

8. 넓~~고 높~~고 엄페물이 많은 맵이나 저격총 상향안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껏 저격총 만들어놓고 총성을 크게 해놓으면 이건 뭐 소음모드 필수던가 저격총을 그만두던가 둘중 하나입니다. 차라리 일정 거리 이상에서는 저격을 해놔도 어디서 쏘는지 몰라 당황하는 모션을 넣어주던가 저격 포인트들을 만들어 저격을 권장하거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 리셋의 변경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새 비행선 만들고 사봐야 결국 우리가 타는 비행선은 거지같은 가오리입니다. 조속히 인테리어 변경을 요청합니다.

 

10. PVP의 개편이 절실합니다.

아무리 워프레임이 PVE스타일로 시작했다곤 해도 피빕에서조차 워프레임들이 너무나도 빠릅니다. 저같이 손이 느린 사람은 피빕을 좋아해도 손이 따라가질 못하여 1킬을 하는것도 힘이듭니다. 또한 이러한 속도로 돌아다니니 맵이 너무나 좁습니다. 워프레임들 이속이 줄어들거나 사라진 스테미나를 달아버리던가 맵이 넓어져서 다양한 플레이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1. 코덱스에도 개편이 필요합니다.

코덱스에 나오는 몹들! 무기! 워프레임들! 전 그 몹들을 자유로운 각도로 관찰하고싶습니다. 왜 자동으로 카메라를 돌립니까? 난 레이져백 머리 보고싶은데!!

 

12. 커뮤니티창이 너무나 조잡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억력이 안좋아서 친구가 100단위를 넘어가니 친구창에 친구가 있어도 이 사람이 뭐하다 만난앤지, 누군지 도저히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심지어 친구가 들어와도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알 방도조차 없습니다. 개인당 메모기능이나 친구 접속 알림기능같은것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 커스터마이즈창의 부족함

커스터마이즈의 바리에이션이 너무나 작습니다. A B C가 끝이라니요! 플래티넘 내고서라도 더 사고싶습니다. 한 5칸?까지만이라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14.. 프라임 워프레임 설명!

 엑스칼리버 프라임이나 엠버프라임같은애들한텐 스토리 달아주면서 무기도 한개 덜주는 새린프라임이나 트리니티 프라임은 스토리조차 없나요. 이제 좀 만들어줄때 되지 않았습니까?

 

15. 신디시스 타겟

신디시스타겟 관련 스토리좀 더 뚫어주십쇼 오로킨인들의 당시 상황이 궁금합니다. 새 스토리에 대한 단서도 얻고싶습니다. 말 그대로 현기증날것같습니다. 조르다스 이전까진 그래도 추가는 해주더니 이젠 죽은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16. 스토리! 다시보고싶다!

보상을 안줘도 되고 플래티넘으로 풀든, 설계도로 풀든 스토리를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특히 두꿈이나 나타 퀘스트같은경우에는 녹화도 안해놔서 다른사람들의 스토리를 보고 있습니다.

 

17. 문을 왜 닫아거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경보를 울리는건 납득이 갑니다. 이 망할 텐노들이 죽이러왔으니까요. 근데 왜 문을 닫아걸까요? 문을 닫아걸만한 이유는 크게 두가집니다. 첫째 텐노를 가둔상태로 포획하기위해. 둘째 시간을 벌기위해.

그러나 첫번째대로라면 텐노를 포획하기위한 포획부대가 문 바깥에 존재해야합니다. 현실은? 없습니다.

두번째 대로라면 시간을 번다. 왜 시간을 벌까요? 텐노들의 목표물을 가져가거나 파괴하기전에 물건이나 인질을 빼돌리거나, 데이터를 파기해야합니다.

현실은 이 두가지 경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저 텐노들을 귀찮게하기위해 그러는것 같습니다. 엑시무스부대를 문밖에 배치하고 일정시간내로 풀지 못하면 포획미션으로 이행하거나 아니면 그때부터 5분? 10분 시간주고 타임어택을 하게 만들던가 해야할것 같습니다.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입니다. 새 스토리나 새 보스같은건 DE에서 꾸준히 생각하고있으니 그거에 관해선 별말 안합니다. 시스템 패치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징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dited by Tar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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