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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밍 스트라이크의 하향을 건의합니다.


The_Law_of_Re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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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밍 스트라이크란, 어콜 모드로 '바이올런스'가 드랍하는 확률 극악, 성능 최상 가격 넘볼수 없는 모드입니다.

이 모드의 효과는, 회전 베기시 +90% 치명타 확률 인데, 문제는 이 +90% 치명타 확률이, 곱연산이 아니라 합연산으로 적용 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텔로스 볼테이스, 아터락스, 세큐라 렉타이른바 회전베기 용 무기의 성능이 비정상적으로 좋아집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 회전베기용 매크로를 유저들이 사용해도, DE 쪽에서는 암묵적으로 허용해 주는듯 한다고 합니다.(카더라)

이게 왜 문제냐 하면, 회전베기 무기때문에 다른 근접무기들이 묻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회전베기 무기의 모딩은 메이밍 스트라이크가 없으면 불가능 할정도로, 모딩의 난이도가 높고,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메이밍 스트라이크는 가격도 미쳤습니다. 이번 어콜로 많이 내려갔지만 그래봤자 최하가 300입니다. 300. 안 풀릴때는 700~1200 까지 갔구요.

모드 하나에 1000플레티넘이 말이 됩니까? 벤지풀 러버넌트는 그래도 많이 안 쓰이니 망정이지, 

게다가 회전베기용으로 이름을 날리는 무기들은 하나같이 리치가 괴랄합니다. 오로지 대미지나 크리티컬을 주로 두는 무기가 아닌이상요. 아터락스랑 세큐라 렉타는 일단 채찍 무기이니 말할 것도 없고, 텔로스 볼테이스는 최대 23m입니다. 적들에게 대미지를 주는 검풍 리치가요.

참고로 사이노이드 시뮬러 영향 범위가 10m쯤 됩니다. 약 절반이지요.

이래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 되시나요?

 

 

 

메이밍 스트라이크가 하향을 받아야 할점 :

 

1. 합연산 -> 곱연산

2. 가격. (시세 사이트에서 정하는거라 어쩔수 없다지만... DE쪽에서 뭔가 조치를 취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3. 매크로 ( 매크로를 금지 시켜주십시오. 아니면 다른 무기들 다 자동 사격으로 바꿔주시던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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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 메이밍의 합연산때문에 공격력 측면에선 크리 확률 5% 같이 필요할때 크리티컬이 전혀 안뜨는 무기들도 빛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속이 0.80대에 육박하는 중도검, 해머류들은 버서커 모드의 효과를 확실히 발동가능한 면에서 그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메이밍은 공격력이 높다고 해서 하향시켜야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오히려 메이밍의 하향이야말로 기본스탯이 높은 무기들군들만 쓰게하는 악영향을 끼칠겁니다.

가격은 아예 거래시스템을 폐지하지 않는이상 어쩔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아이템들이 고가로 거래되는 것이 de가 속으로 원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죠.

Edited by T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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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왜 비싼지 제일 첫줄에 다 적어놓으셨으니 가격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메이밍 참 어마무시하죠 치확 90퍼센트라니

그런데 저는 이 모드의 등장으로 치명타확률 10% 미만의 수많은 무기들이 다시 사용되는, 무기의 다양성 측면에서 크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메이밍이 없었다면 무기의 기본스텟만 보고 깡딜용무기, 치명타용무기, 상태이상용 무기 딱 3가지밖에 없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워프레임은 워프레임이나 무기의 자유로운 선택이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내 취향에 맞는 무기면 그게 0랭크 무기라도 쓸수있는거지 꼭 텔볼테, 세큐라렉타 이런게 최종무기들은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특히 텔볼테 검풍으로 화면 다가려서 극혐하는 무기입니다)

Edited by KR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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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TPtv said:

반대합니다. 메이밍의 합연산때문에 공격력 측면에선 크리 확률 5% 같이 필요할때 크리티컬이 전혀 안뜨는 무기들도 빛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속이 0.80대에 육박하는 중도검, 해머류들은 버서커 모드의 효과를 확실히 발동가능한 면에서 그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메이밍은 공격력이 높다고 해서 하향시켜야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오히려 메이밍의 하향이야말로 기본스탯이 높은 무기들군들만 쓰게하는 악영향을 끼칠겁니다.

가격은 아예 거래시스템을 폐지하지 않는이상 어쩔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아이템들이 고가로 거래되는 것이 de가 속으로 원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죠.

해서 제가 올렸던 방안은 합연산과 수치 자체는 그대로 두되 연산 순서를 블러드러시 뒤로 보내는 것이었지요.

메이밍 스트라이크의 본래 취지는 거의 죽어가던 근접무기군을 살려보기 위함입니다. 다만 적용방식과 연산방식이 과도하게 좋은게 문제가 되었지요. 그렇다고 적용방식과 확률을 건드리면 버서커 발동용으로 사용하던 분들이 손해를 크게 보게 됩니다.

때문에 버서커와의 연계는 그대로 가기 위해 적용방식과 합연산 자체는 그대로 유지하되 연산 순서를 블러드러시 뒤로 보내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다만 이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게 현재 비주류에 속하는 스탠스들의 개편입니다. 회전베기가 강한것도 강한것이지만 회전베기를 주로 쓰는 무기들을 보면 스탠스들이 처참한 경우가 많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회전베기마저도 약한 애들은 거의 보이지도 않지요. 이런 무기군들을 살리고 메이밍 스트라이크의 연산방식이 변한 뒤에도 여러 무기군들이 활용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스탠스의 개편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텔볼테는 워낙 특수한 경우라 이런식의 개편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텐데 이건 텔볼테 검풍을 건드리는 방법밖에 없을겁니다. 검풍의 베기 확률을 내린다던지 검풍에 적용되는 모드를 대폭 줄인다던지...채널링시에만 검풍이 나오게 한다는 방법도 있겠지만 채널링으로 바꾸게 된다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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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Mod1011 said:

차라리 하향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보단 다른 버려지는 모드를 상향해서 밸런스를 맞추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메이밍 한개의 사용률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다른 모드들을 상향하게 되면 근접무기군은 그야말로 최강의 무기군이 되어버릴겁니다.

현재의 메이밍은 확실하게 오버 파워인 상황입니다. 좀더 덧붙이면 메이밍과 시너지를 이루는 모드들이 합쳐지면 완전히 오버밸런스가 되어버리는 상황이네요. 예를 들면 메이밍+블러드러시가 있겠지요.

어떻게 되었던간에 개편이 되어야 하는 모드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떻게 개편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동시에 어떤 패치가 이루어져야 메이밍으로 호흡기를 달고 있던 무기군들이 버려지지 않을지에 대해 생각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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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minutes ago, freenia4 said:

 이밍 한개의 사용률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다른 모드들을 상향하게 되면 근접무기군은 그야말로 최강의 무기군이 되어버릴겁니다.

현재의 메이밍은 확실하게 오버 파워인 상황입니다. 좀더 덧붙이면 메이밍과 시너지를 이루는 모드들이 합쳐지면 완전히 오버밸런스가 되어버리는 상황이네요. 예를 들면 메이밍+블러드러시가 있겠지요.

어떻게 되었던간에 개편이 되어야 하는 모드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떻게 개편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동시에 어떤 패치가 이루어져야 메이밍으로 호흡기를 달고 있던 무기군들이 버려지지 않을지에 대해 생각을 해야겠지요.

메이밍이 오버파워인게 아니라 근접무기의 시스템 자체가 문제겠지요. 메이밍이 없어도 이후에 추가된 몇몇 인덱스 모드만 봐도 메이밍 이상의 오버파워를 내는것들이 있는데 왜 굳이 메이밍만이 하향 대상이 되어야 할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고레벨 대의 전투는 그 오버파워를 동원해서라도 순삭을 해야만 내가 살아남을수 있는, 스쳐도 그자리에서 뻗어버리는 적들의 공격력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실제로 액시무스 감청 같은곳에 메이밍과 블러드러시등이 갖춰진 무기들을 들고가서 적들을 순삭하느냐 못하느냐는 그 미션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사방팔방에 각종특수능력의 헤비몹이 죽지는 않는데 우리편만 적들에 둘러싸인채 감청포인트에서 점령 상태도 못만들고 계속 죽는걸 보다못해서 메이밍을 비롯한 오버파워모딩으로 가서 순삭을 하니 그제서야 아군들이 점령 자체도 간신히 해내더군요. 이걸봐도 수정을 해야하는건 메이밍이 아니라  시스템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Edited by T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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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minutes ago, TPtv said:

메이밍이 오버파워인게 아니라 근접무기의 시스템 자체가 문제겠지요. 메이밍이 없어도 이후에 추가된 몇몇 인덱스 모드만 봐도 메이밍 이상의 오버파워를 내는것들이 있는데 왜 굳이 메이밍만이 하향 대상이 되어야 할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고레벨 대의 전투는 그 오버파워를 동원해서라도 순삭을 해야만 내가 살아남을수 있는, 스쳐도 그자리에서 뻗어버리는 적들의 공격력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실제로 액시무스 감청 같은곳에 메이밍과 블러드러시등이 갖춰진 무기들을 들고가서 적들을 순삭하느냐 못하느냐는 그 미션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사방팔방에 각종특수능력의 헤비몹이 죽지는 않는데 우리편만 적들에 둘러싸인채 감청포인트에서 점령 상태도 못만들고 계속 죽는걸 보다못해서 메이밍을 비롯한 오버파워모딩으로 가서 순삭을 하니 그제서야 아군들이 점령 자체도 간신히 해내더군요. 이걸봐도 수정을 해야하는건 메이밍이 아니라  시스템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메이밍 이상의 오버파워를 내는 모드가 있다는 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현 워프레임에서 메이밍만큼 사용 조건이 간단하면서 높은 수치의 크리티컬을 합연산으로 붙이는 모드가 존재하는지요?

인덱스 모드들이 좋은것은 인정하나 메이밍이 합연산인 시점에서 그리고 무기군이 다른 상황에서 벌써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메이밍이 가장 문제시 되는 이유는 버서커와의 조합으로 공속이 높아진 상태에서 블러드러시등으로 쉽게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메이밍이 거의 무조건 들어가다시피 하는 무기들의 특징은 범위가 굉장히 길다는 건데. 여기에 확정 크리티컬 혹은 1.5~2배수시 무조건 크리티컬이 터지기 때문에 원거리무기군 보다도 빠르게 적들을 섬멸하게 됩니다.

현 크리티컬 공식에 대해서는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크리 10% 무기에 메이밍과 블러드러시를 끼우고 1.5배수만 띄워도 크리티컬 확률이 300%를 넘기게 되는데 이게 과연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원거리무기도, 이전 근접무기도 이런 말도 안되는 수준의 크리티컬 뻥튀기가 되는 사례는 없었고, 현재까지도 이것을 제외하면 이정도의 크리티컬 뻥튀기를 보여주는 모드는 없습니다. 여기에 컨디션 오버로드 등의 모드가 들어가게 되면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올라가고 고레벨 몹을 잡을때 주로 활용되는 베기틱도 어마어마하게 증폭되게 되지요. 이쯤되면 고레벨 몹들도 버티지 못하고 녹아내리게 됩니다. 근접무기군만 이런식으로 뻥튀기가 되는 상황인데 이게 오버파워가 아니라는 점에는 도저히 동의할수가 없네요. 메이밍을 건드리지 않고 다른 모드들을 상향했을때 메이밍과 접목이 되어 지금보다 더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겠구요.

메이밍의 본래 취지가 잘 쓰이지 않는 근접무기의 활성화를 위한 모드였던 만큼 합연산 그자체를 죽일 필요는 없으나 과도한 크리티컬 뻥튀기는 해결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크리티컬은 단순 데미지 뿐만 아니라 틱데미지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이지요. 대신 메이밍을 이렇게 만들어버리면 회전베기에 의존하던 무기들은 추락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때문에 스탠스 개편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을 했던겁니다. 회전베기에 의존하는 이유는 해당 무기군들의 스탠스가 영 아닌경우가 많으니까요.

 

고레벨대의 전투를 말씀하셨는데 어떤 미션을 가신지는 모르겠으나 그정도까지 몰릴 정도였다면 멤버들의 세팅에 문제가 있었던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출격급이라 해도 어지간히 몸이 약한 워프레임을 들고 가지 않는 이상에는 솔로잉이 가능하며

분대로 간다하더라도 팀원에게 완전히 의존해야 하는 세팅을 가져간게 아니라면 최소한 1인분은 할수 있겠지요.

서로 1인분이 되는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몰릴리는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한명이 오버파워를 내고나서야 해결될 정도였다면 나머지 파티원들이 1인분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Edited by freeni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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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nute ago, freenia4 said:

메이밍 이상의 오버파워를 내는 모드가 있다는 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현 워프레임에서 메이밍만큼 사용 조건이 간단하면서 높은 수치의 크리티컬을 합연산으로 붙이는 모드가 존재하는지요?

인덱스 모드들이 좋은것은 인정하나 메이밍이 합연산인 시점에서 그리고 무기군이 다른 상황에서 벌써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메이밍이 가장 문제시 되는 이유는 버서커와의 조합으로 공속이 높아진 상태에서 블러드러시등으로 쉽게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메이밍이 거의 무조건 들어가다시피 하는 무기들의 특징은 범위가 굉장히 길다는 건데. 여기에 확정 크리티컬 혹은 1.5~2배수시 무조건 크리티컬이 터지기 때문에 원거리무기군 보다도 빠르게 적들을 섬멸하게 됩니다.

현 크리티컬 공식에 대해서는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크리 10% 무기에 메이밍과 블러드러시를 끼우고 1.5배수만 띄워도 크리티컬 확률이 300%를 넘기게 되는데 이게 과연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원거리무기도, 이전 근접무기도 이런 말도 안되는 수준의 크리티컬 뻥튀기가 되는 사례는 없었고, 현재까지도 이것을 제외하면 이정도의 크리티컬 뻥튀기를 보여주는 모드는 없습니다. 여기에 컨디션 오버로드 등의 모드가 들어가게 되면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올라가고 고레벨 몹을 잡을때 주로 활용되는 베기틱도 어마어마하게 증폭되게 되지요. 이쯤되면 고레벨 몹들도 버티지 못하고 녹아내리게 됩니다. 근접무기군만 이런식으로 뻥튀기가 되는 상황인데 이게 오버파워가 아니라는 점에는 도저히 동의할수가 없네요.

메이밍의 본래 취지가 잘 쓰이지 않는 근접무기의 활성화를 위한 모드였던 만큼 합연산 그자체를 죽일 필요는 없으나 과도한 크리티컬 뻥튀기는 해결이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크리티컬은 단순 데미지 뿐만 아니라 틱데미지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이지요. 대신 메이밍을 이렇게 만들어버리면 회전베기에 의존하던 무기들은 추락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때문에 스탠스 개편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을 했던겁니다. 회전베기에 의존하는 이유는 해당 무기군들의 스탠스가 영 아닌경우가 많으니까요.

 

고레벨대의 전투를 말씀하셨는데 어떤 미션을 가신지는 모르겠으나 그정도까지 몰릴 정도였다면 멤버들의 세팅에 문제가 있었던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출격급이라 해도 어지간히 몸이 약한 워프레임을 들고 가지 않는 이상에는 솔로잉이 가능하며

분대로 간다하더라도 팀원에게 완전히 의존해야 하는 세팅을 가져간게 아니라면 최소한 1인분은 할수 있겠지요.

서로 1인분이 되는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몰릴리는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한명이 오버파워를 내고나서야 해결될 정도였다면 나머지 파티원들이 1인분을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액시무스 감청이라면 당연히 출격 3 말고 또 있겠습니까.... 가서 한번쯤 죽어보시면 알겠지만 아예 팀원들이 안살리러 오면 모를까 살리러 오면 순서대로 눕습니다.

지속 30초짜리 은신로키가 와서 살려도 같이 살리러오는 아군에게 쏴대는 눈먼탄에 맞아서 자빠지고, 다른 아군들도 자빠지고 그동안 부활하고 또 살리려다 자빠지고

일반 행성급 40레벨대라면 모를까 그 이상의 100렙 언저리에서는 이미 1인분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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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nute ago, TPtv said:

액시무스 감청이라면 당연히 출격 3 말고 또 있겠습니까.... 가서 한번쯤 죽어보시면 알겠지만 아예 팀원들이 안살리러 오면 모를까 살리러 오면 순서대로 눕습니다.

지속 30초짜리 은신로키가 와서 살려도 같이 살리러오는 아군에게 쏴대는 눈먼탄에 맞아서 자빠지고, 다른 아군들도 자빠지고 그동안 부활하고 또 살리려다 자빠지고

일반 행성급 40레벨대라면 모를까 그 이상의 100렙 언저리에서는 이미 1인분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황을 직접 보지 않았기에 이 이상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출격급이라 하더라도 정말 다른 파티원들이 1인분이 가능했다면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까 싶습니다.

당장 방금 말씀하신 로키의 경우만 봐도 디스암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했을겁니다. 물론 직접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쉽게 말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워지네요.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건 현재 메이밍 없이도 출격급을 잡을 수 있는 무기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중도검류라던지 니카나류 라던지...이런애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스탠스 배율이나 판정이 좋다는겁니다.

근접무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스탠스를 만들어놨다면 그 스탠스를 어떻게 해야하는것이 먼저인게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공방만 봐도 회전베기 무기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받아들이기는 어렵네요.

떡장갑 몹들을 잡기 힘든점에 대해서는 아주 공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상태이상을 활용하는 무기군이 아니고서야 뚫기 어려운건 맞지요. 덕분에 고레벨 떡장갑 몬스터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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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ours ago, TPtv said:

반대합니다. 메이밍의 합연산때문에 공격력 측면에선 크리 확률 5% 같이 필요할때 크리티컬이 전혀 안뜨는 무기들도 빛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속이 0.80대에 육박하는 중도검, 해머류들은 버서커 모드의 효과를 확실히 발동가능한 면에서 그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메이밍은 공격력이 높다고 해서 하향시켜야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오히려 메이밍의 하향이야말로 기본스탯이 높은 무기들군들만 쓰게하는 악영향을 끼칠겁니다.

가격은 아예 거래시스템을 폐지하지 않는이상 어쩔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아이템들이 고가로 거래되는 것이 de가 속으로 원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죠.

단순히 공격력만 높은것이 아닙니다.

다른 무기들은 소드얼론 제한에, 스탠스 끼워 넣어 콤보 입력해야지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는데, 회전베기 무기들은 소드얼론 할 필요 없이 퀵밀리로 긁고 다니면 됩니다.

심지어 그것도 모자라 매크로 까지 끼워 넣으면 공격력에 편리함까지. 아무리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무기를 부활 시켜 준다 할지라도, 이건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남들 힘들게 콤보 끼워 넣어 딜 넣는데 회전베기는 그냥 매크로 돌려서 쓰거나 앉기 - E만으로 딜 넣는것이 가능하단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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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minutes ago, joolove0817 said:

단순히 공격력만 높은것이 아닙니다.

다른 무기들은 소드얼론 제한에, 스탠스 끼워 넣어 콤보 입력해야지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는데, 회전베기 무기들은 소드얼론 할 필요 없이 퀵밀리로 긁고 다니면 됩니다.

심지어 그것도 모자라 매크로 까지 끼워 넣으면 공격력에 편리함까지. 아무리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무기를 부활 시켜 준다 할지라도, 이건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남들 힘들게 콤보 끼워 넣어 딜 넣는데 회전베기는 그냥 매크로 돌려서 쓰거나 앉기 - E만으로 딜 넣는것이 가능하단말입니다.

 

메이밍은 회전베기를 써야 효과를 내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특정무기군에만 장착할 수 있는 모드도 아닙니다. 즉, 모든 무기에 효과를 발휘하는데 왜 너무한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Edited by T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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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ours ago, TPtv said:

메이밍은 회전베기를 써야 효과를 내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특정무기군에만 장착할 수 있는 모드도 아닙니다. 즉, 모든 무기에 효과를 발휘하는데 왜 너무한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오든 무기에 장착할수 있다고 모든 무기가 같은 성능을 내는건 아니죠. 예를들어 중도검 원탑이라 불리우는 갈라틴 프라임에 메이밍을 넣어도 타격 범위는 5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텔로스 볼테이스는 23m, 채찍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언뜻보면 무기가 잘못 된건데 왜 메이밍을 하향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메이밍을 발휘 하는 방식, 즉 회전베기가 잘못된것입니다.

누차 말씀드리듯이 남들 열심히 콤보 찍어 누를때 텔볼테,세렉타 유저들은 앉기 E만 계속하고, 그것도 귀찮다며 매크로까지 돌리고. 이게 아무 문제 없는 일이냐구요.

소드얼론 플레이 하며 적을 죽이고 있을때 뒤에서 텔볼테 유저가 회전베기 하면서 오더니 적들이 전부 죽었습니다. 회전베기 유저는 유유히 다른 몹을 찾아 떠나구요.

여기서 소드얼론 유저는 "몹 죽이는 수고 덜어줘서 고맙네" 라고 생각할지, "와. 단순 회전베기로 내 몹 다 뺏어가네." 라고 생각할지 구분이 안 가시나요? 벨런스가 붕괴 됐다 이말입니다. 리치가 길면 공속이나 대미지가 낮아야 하는건데 그딴거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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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ours ago, joolove0817 said:

오든 무기에 장착할수 있다고 모든 무기가 같은 성능을 내는건 아니죠. 예를들어 중도검 원탑이라 불리우는 갈라틴 프라임에 메이밍을 넣어도 타격 범위는 5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해 텔로스 볼테이스는 23m, 채찍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언뜻보면 무기가 잘못 된건데 왜 메이밍을 하향하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메이밍을 발휘 하는 방식, 즉 회전베기가 잘못된것입니다.

누차 말씀드리듯이 남들 열심히 콤보 찍어 누를때 텔볼테,세렉타 유저들은 앉기 E만 계속하고, 그것도 귀찮다며 매크로까지 돌리고. 이게 아무 문제 없는 일이냐구요.

소드얼론 플레이 하며 적을 죽이고 있을때 뒤에서 텔볼테 유저가 회전베기 하면서 오더니 적들이 전부 죽었습니다. 회전베기 유저는 유유히 다른 몹을 찾아 떠나구요.

여기서 소드얼론 유저는 "몹 죽이는 수고 덜어줘서 고맙네" 라고 생각할지, "와. 단순 회전베기로 내 몹 다 뺏어가네." 라고 생각할지 구분이 안 가시나요? 벨런스가 붕괴 됐다 이말입니다. 리치가 길면 공속이나 대미지가 낮아야 하는건데 그딴거 없다구요.

리치가 길면 공속이나 대미지가 낮아야 한다구요? 네 맞습니다. 실제로 아터락스의 기본 공격력은 45에 공속은 0.9입니다. 갈라틴은 노멀 125, 프라임 165, 공속은 1.0으로 공격력은 2배 4배에 육박합니다. 공속 또한 조금이나마 더 높습니다. 텔볼테가 23미터로 몹을 다 쓸고 다닌다구요? 거리 보정 걸려있어서 정작 23미터 처럼 멀리 있는적은 대미지 쥐꼬리만큼 뜹니다. 굳이 100렙 적들 끌고 올것도 없이 일반 행성 수준 몹을 시뮬라크럼에서 꺼내다가 봐도 명백합니다.

정말 밸런스가 붕괴됐다고 말씀하시는데 붕괴된게 아닙니다. 또한 메이밍이 문제도 아니구요. 만약 붕괴되어었다고 생각하셨다면 메이밍의 하향이 아니라 모딩 시스템의 폐지를 주장하셨어야 옳습니다. 이겜의 무기들은 모딩으로 그 성능을 높이는 구조이기 때문이니까요.

그리고 소드얼론 하고 있을때 남이 죽이고 가는건 주무기, 보조무기의 총기 사용에도 해당하는 얘기구요. 저 또한 초보시절에 겪어본 일입니다. 메이밍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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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ur ago, TPtv said:

리치가 길면 공속이나 대미지가 낮아야 한다구요? 네 맞습니다. 실제로 아터락스의 기본 공격력은 45에 공속은 0.9입니다. 갈라틴은 노멀 125, 프라임 165, 공속은 1.0으로 공격력은 2배 4배에 육박합니다. 공속 또한 조금이나마 더 높습니다. 텔볼테가 23미터로 몹을 다 쓸고 다닌다구요? 거리 보정 걸려있어서 정작 23미터 처럼 멀리 있는적은 대미지 쥐꼬리만큼 뜹니다. 굳이 100렙 적들 끌고 올것도 없이 일반 행성 수준 몹을 시뮬라크럼에서 꺼내다가 봐도 명백합니다.

정말 밸런스가 붕괴됐다고 말씀하시는데 붕괴된게 아닙니다. 또한 메이밍이 문제도 아니구요. 만약 붕괴되어었다고 생각하셨다면 메이밍의 하향이 아니라 모딩 시스템의 폐지를 주장하셨어야 옳습니다. 이겜의 무기들은 모딩으로 그 성능을 높이는 구조이기 때문이니까요.

그리고 소드얼론 하고 있을때 남이 죽이고 가는건 주무기, 보조무기의 총기 사용에도 해당하는 얘기구요. 저 또한 초보시절에 겪어본 일입니다. 메이밍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부러 그러지 않는 이상 텔로스 볼테이스로 가깝게 붙지않고 일부러 멀리서 공격하는 유저는 없을것입니다. 적이 몰려있으면 가장 가까운 적에서 멀리 있는 적까지 차례대로 정리됩니다. 라이노의 로어나 볼트,발키르의 버프가 추가 된다면 그 위력은 더욱이 좋아지겠지요.

 

메이밍 스트라이크로 인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근접무기가 바뀌었습니다.

뭐로 바뀌었는지는 말할 필요 없겠지요.

 

너도 그렇고 나도 그러니 난 문제 없다

라고 생각하시면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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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minutes ago, joolove0817 said:

일부러 그러지 않는 이상 텔로스 볼테이스로 가깝게 붙지않고 일부러 멀리서 공격하는 유저는 없을것입니다. 적이 몰려있으면 가장 가까운 적에서 멀리 있는 적까지 차례대로 정리됩니다. 라이노의 로어나 볼트,발키르의 버프가 추가 된다면 그 위력은 더욱이 좋아지겠지요.

 

메이밍 스트라이크로 인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근접무기가 바뀌었습니다.

뭐로 바뀌었는지는 말할 필요 없겠지요.

 

너도 그렇고 나도 그러니 난 문제 없다

라고 생각하시면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겁니다.

많이 들고 다니는 무기가 바뀌었다 한들 그건 그 사용자들의 문제입니다. 저도 출격100렙 감청, 생존 수준의 극단적인 맵 이외엔 메이밍 안씁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메이밍 덕분에 안쓰이던 그 무기들을 쓴단 소리죠, 실제로 메이밍 안쓴다는 분들도 카페, 디시 워프갤러리, 인게임에 가서 물어보면 많습니다. 메이밍 너프시키면 말씀하신 갈라틴 프라임처럼 기본스탯 좋은 무기들만 쓰이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만 심화시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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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minutes ago, TPtv said:

많이 들고 다니는 무기가 바뀌었다 한들 그건 그 사용자들의 문제입니다. 저도 출격100렙 감청, 생존 수준의 극단적인 맵 이외엔 메이밍 안씁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메이밍 덕분에 안쓰이던 그 무기들을 쓴단 소리죠, 실제로 메이밍 안쓴다는 분들도 카페, 디시 워프갤러리, 인게임에 가서 물어보면 많습니다. 메이밍 너프시키면 말씀하신 갈라틴 프라임처럼 기본스탯 좋은 무기들만 쓰이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만 심화시킬 뿐입니다.

 

그래서 합연산 자체를 건들지는 말고 블러드러시 뒤로 연산을 미뤄달라고만 한겁니다. 메이밍을 곱연산으로 바꾸거나 수치를 낮춰버리면 이걸 이용해서 버서커를 발동하거나 하던 무기들은 진짜 완전히 묻히게 됩니다.

본문에 있는 정도는 너무 과하다라는 판단이 드네요 저도..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탠스의 개편 또한 필요할것이구요.

어떤 무기군의 스탠스는 메이밍 없이 활용해도 무리가 없는반면 상당수의 무기군들은 스탠스를 활용해봐도 영 차이가 없을정도니...메이밍 없이는 쓰기 힘든 경우가 더러 보이지요.

Edited by freeni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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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inutes ago, freenia4 said:

ㄷ그래서 합연산 자체를 건들지는 말고 블러드러시 뒤로 연산을 미뤄달라고만 한겁니다. 메이밍을 곱연산으로 바꾸거나 수치를 낮춰버리면 이걸 이용해서 버서커를 발동하거나 하던 무기들은 진짜 완전히 묻히게 됩니다.

본문에 있는 정도는 너무 과하다라는 판단이 드네요 저도..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탠스의 개편 또한 필요할것이구요.

저도 블러드러시 뒤로 보내는건 반대하지 않습니다. 스탠스의 개편 또한 매우 찬성합니다. 스탠스의 모션이 구리거나 사용 커맨드가 난해한 무기군들도 제법 있는데다가, 스탠스 콤보에 포함된 마무리 일격으로 강적 하나를 잡고 있는동안 다른 적들은 열심히 쏴제끼고 있고, 그마저도 마무리 일격이 포함되지 않은 스탠스는 없는셈 취급당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보다도 더 큰문제는 적들의 공방어력 인플레와 아군에겐 있으나 마나한 방어력 시스템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군은 0랭크부터 30랭크까지 방어력이 고정되어있고 방어력 높은 캐릭터에게 스틸파이버 풀랭을 달아봐야 순삭되는 실 체감 시간은 방어력 약한 애들이나 거기서 거기거든요. 이러니 결국 사격무기는 톤코어, 사이도이드 시뮬러, 근접무기는 나라몬(은신)크리+베기 무기들만 각광받을수밖에 없는데 본문처럼 메이밍 때문이라고만 밀어붙이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dited by T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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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밍.... 여러장 있고 소드얼론 무기 사용할떄마다 느끼는거지만..

저는 그냥 메이밍 자체보다  볼테이스들이랑 채찍들이 짜증납니다.. 그냥 메이밍을

하향먹일게 아니라 소드얼론 상태시 콤보수에 영향 받는식으로 변경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볼테 검기가 콤보 카운터가 안쌓이듯 채찍자체에도 어떻게 하향을좀...

메이밍만 하향먹인다고 해결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메이밍 없이도 회전베기 자체가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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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메이밍이 문제가 아니라 워프레임 같이 몹이

난전상황에 물량으로 나오는 게임에서 리치가 그럭저럭인 무기들은 결국 리치가 긴문기로

회전베기만 해도 소드얼론상태로 배율 유지하며 다수의적을 후려치기때매  절대로 메이밍이 하향먹는다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메이밍이 하향먹는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약간의 피해량 차이일뿐 몹을 쓸어담는건 리치가긴 무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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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밍은 메이밍 자체만으로 문제가 아니라 블러드 러쉬까지 집어삼킨다는게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일반무기들은 모드 자체만으로 빨크리를 본다는게 대부분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메이밍 블러드 러쉬만 있으면 모든 근접무기가 빨크리가 뜹니다.

심지어 치명타 확율 0짜리 무기도 빨크리가 뜨죠 말이 됩니까.

아르곤 스코프와는 비교도 안 되는 옵션입니다.

그리고 메이밍이 문제가 아닙니다.

차라리 사기무기를 하향시키는 편이 빠릅니다.

메이밍이 망해도 벨볼테나 아터락스는 살아남을겁니다

예를 들어보죠 델볼테의 경우 은신 댐뻥을 통해서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은신댐뻥이 기본댐 8배 증가에 베기틱같은 상태이상은 64배로 증가시키는데

메이밍이 크리 해봤다 4배 증가인데 그 정도는 커버칩니다.

에시당초 델볼테는 검풍 때문에 쓰는거고 검풍은 블러드 러쉬 효과를 받지 않으니 큰 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나라몬 발동에 제한이 걸릴수는 있겠죠.

아터락스의경우는 크리가 잘 뜨므로 블러드러쉬 나라몬 조합으로 계속 밀고 나갈꺼라고 봅니다.

메이밍 망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다른 성능구진 잡무기들만 더 사용되지 않게 될 뿐이죠.

정말화가나는건 스팩이 너무 구져서 정말 어디에 써먹을수도 없는 무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상향도 안 시켜주고 리벤도 안 만들어줍니다.

무기 성능이 문제지 메이밍 문제가 아닙니다. 델볼테 검풍이 없었으면 누가씁니까?

아터락스 회베범위 페치전에 누가 쓰기나 했나요?

아터락스 원레 회베 범위페치 되기 전에 고인이였습니다.

이건 범위 문제지 메이밍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메이밍보단 나라몬 은신이 더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라몬없이는 미션진행이 어려워질 정도로 아주 출격같이 고 웨이브에는 답이 없습니다.

은신 스킬을 푸는 적들이 등장했고 게다가 한두마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때거지로 몰려다닙니다.

몰려와 쏴대니 공격을 피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나라몬이나 무적기 은신 스킬없는 워프레임들은 개고생하는거죠.

그리고 그 많은 물량을 한마리씩 언제 잡고 있습니까? 한 마리씩 잡다간 다 죽습니다.왜 애쉬 코버트는 전부 즉사인에 왜 안 쓰겠습니까

몰려오는 숫자가 너무 많아서 1마리씩 잡아서는 다 처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처치속도가 너무느리면 미션 진행속도가 엄청나게 지연됩니다.

예를들어 보상을 많이 주거나 빨리 끝나는 섬멸 방어 생존 감청 같은 경우를 보십쇼 학살해야 미션을 빨리 끝리끝나며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미션 자체가 대량학살을 요구하는데 당연히 사기적을 학살하는 무기에 몰릴수밖에요 그리고 경험치 시스템도 한 몫합니다. 많이 잡을 수록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랭크제한...

이 모든시템 요소하나하나가 뒤엉켜서 게임을 좀더 편하게 하려면 광역 학살무기만 찾아야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되는 것 입니다.

메이밍을 하향시킨다해도 결론적으로는 사기적인 옵션을 지닌무기거나 광역학살 무기만 남고 나머지 무기나 워프레임들은 랭작용으로 버려지듯 취급될 것 입니다.

오베론하고 플럭스라이플 들고 출격돌아보세요 지금 사이노이드 시뮬러가 10m밖에 안되네 델볼테에 비하면 쓰레기네 뭐내 하는데 플러스라이플 잡아보셨나요?

플럭스라이플 뿐일까요? 점점늘어나는 사기무기들이 판치는 세상에.  모드가 문제가 아닙니다. 무기가 문제입니다. 뭔 사기모드를 끼워도 안되는 무기들이 많습니다.

무기가 문제지 모드가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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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ours ago, TPtv said:

많이 들고 다니는 무기가 바뀌었다 한들 그건 그 사용자들의 문제입니다. 저도 출격100렙 감청, 생존 수준의 극단적인 맵 이외엔 메이밍 안씁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메이밍 덕분에 안쓰이던 그 무기들을 쓴단 소리죠, 실제로 메이밍 안쓴다는 분들도 카페, 디시 워프갤러리, 인게임에 가서 물어보면 많습니다. 메이밍 너프시키면 말씀하신 갈라틴 프라임처럼 기본스탯 좋은 무기들만 쓰이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만 심화시킬 뿐입니다.

 

갈라틴 프라임 처럼 기본스탯 좋은 무기들만 쓰이는 문제는 저 역시 동감 합니다. 허나, 제가 말하고 싶은건 메이밍 스트라이크로 인해 안 쓰이던, 기본 스탯이 낮은 무기가 다시 뜨게 되는건 문제 없으나, 그 뜨는 수준이 너무 과하다 이 얘깁니다. 계속 반복 해 말하듯 가뜩이나 리치 좋은 무기에 '메이밍 스트라이크'를 짬뽕 시키니 대미지까지 좋은, 그런 무기가 나타나버렸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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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인 '모드를 너프 시키기 보단 무기를 너프 시켜야 한다'라는 의견은 잘 알아들었습니다.

단, 그렇다고 무기만 너프시키기엔 메이밍 스트라이크의 문제점이 많습니다.(문제점들은 본문에 써 놓았으니, 다시 쓰지는 않겠습니다.)

 

 

생각을 해보면서 떠올린 답중 하나가 있는데, 메이밍 스트라이크, 무기를 하향 시키지 않더라 하더라도, 매크로만은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크로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듀얼 톡소시스트나, 시뮬러 같이 연사력은 높은데 반-자동 무기기 때문에 회전베기 처럼 연타를 해야 합니다. 

결국엔 그 무기들도 키 설정을 바꾸거나, 아니면 죽어라 마우스 클릭을 해야 하는데, 왜 회전베기 무기들에게만 특혜를 주는거지? 라고 의문점이 드네요.

 

위에 예시들도 매크로가 가능하다면.... 그건 굉장한 문제군요

Edited by joolove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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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minutes ago, joolove0817 said:

여러분들의 의견인 '모드를 너프 시키기 보단 무기를 너프 시켜야 한다'라는 의견은 잘 알아들었습니다.

단, 그렇다고 무기만 너프시키기엔 메이밍 스트라이크의 문제점이 많습니다.(문제점들은 본문에 써 놓았으니, 다시 쓰지는 않겠습니다.)

 

 

생각을 해보면서 떠올린 답중 하나가 있는데, 메이밍 스트라이크, 무기를 하향 시키지 않더라 하더라도, 매크로만은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크로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듀얼 톡소시스트나, 시뮬러 같이 연사력은 높은데 반-자동 무기기 때문에 회전베기 처럼 연타를 해야 합니다. 

결국엔 그 무기들도 키 설정을 바꾸거나, 아니면 죽어라 마우스 클릭을 해야 하는데, 왜 회전베기 무기들에게만 특혜를 주는거지? 라고 의문점이 드네요.

 

위에 예시들도 매크로가 가능하다면.... 그건 굉장한 문제군요

말씀하신 문제점이란것들은 대부분 반론이 되었구요, 그나마 메이밍의 90%의 우선순위가 블러드러시의 뒤로 가면 끝날 수준입니다. 애초에 크리 5% 의 낮은 무기군들은 메이밍 단독으로 빨크리를 내는건 불가능한데 왜 블러드러시를 너프해야 된다는 말씀은 안하시는지, 스탯이 좀 좋은 무기군들은 메이밍이 없어도 빨크리에 도달하고 또한 빨크리까지 안가더라도 인덱스 모드로도 단시간애 배율이 4~5배까지 올라서 메이밍에 준하는 위력이 나오는데 그건 용납이 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신 워프 카페에서의 유저의견은 메이밍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블러드러시와 바디카운터쪽에 더 비중을 두는거같은데 말이죠.

반자동 무기 들때문에 매크로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아마 지금도 암암리에 있을겁니다. 요즘은 마우스에 아예 연타 기능이 내장된 것들도 출시되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de에서 단순한 버튼 연타 정도의 매크로는 용인한다는 얘기가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팔려버린 워프레임 카페의 한 유저가 de에 문의해서 답변 메일을 받은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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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ago, TPtv said:

말씀하신 문제점이란것들은 대부분 반론이 되었구요, 그나마 메이밍의 90%의 우선순위가 블러드러시의 뒤로 가면 끝날 수준입니다. 애초에 크리 5% 의 낮은 무기군들은 메이밍 단독으로 빨크리를 내는건 불가능한데 왜 블러드러시를 너프해야 된다는 말씀은 안하시는지, 스탯이 좀 좋은 무기군들은 메이밍이 없어도 빨크리에 도달하고 또한 빨크리까지 안가더라도 인덱스 모드로도 단시간애 배율이 4~5배까지 올라서 메이밍에 준하는 위력이 나오는데 그건 용납이 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신 워프 카페에서의 유저의견은 메이밍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블러드러시와 바디카운터쪽에 더 비중을 두는거같은데 말이죠.

반자동 무기 들때문에 매크로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아마 지금도 암암리에 있을겁니다. 요즘은 마우스에 아예 연타 기능이 내장된 것들도 출시되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de에서 단순한 버튼 연타 정도의 매크로는 용인한다는 얘기가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팔려버린 워프레임 카페의 한 유저가 de에 문의해서 답변 메일을 받은걸로 압니다

인덱스 모드 역시 성능이 뛰어나지만, '발동 조건'이 차지 공격이나, 헤드샷 등, 회전베기와는 달리 운이나 컨트롤이 필요하거나, 효율성이 그닥 좋지 못하고, 모든 근접무기군에 착용 가능한 메이밍 스트라이크와는 달리 특정 무기에만 장착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블러드러시 또한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니카나 프라임에 장착을 하면 다른 치명타 확률 모드 없이도 간혹 빨크리를 보는 것이 가능하고, 기본 치명타 확률이 35%인 프레거 프라임에 장착을 하면 빨크리밖에는 뜨지 않는 등 기본 크리티컬이 준수 한 무기 한정 빨크리를 띄우는데 효과적이지요.  이는 블러드러시가 곱연산으로 적용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메이밍 스트라이크는......

즉, 메이밍 스트라이크는 다른 모드 들과는 달리 제약이 크지 않고, 크리티컬 확률 적용이 괴랄 하기 때문에, 다른 모드는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모드를 거론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런 예시를 본 뒤에는 어떠십니까?

 

예를 듭시다.

한 A라는 사람이 B 라는 연예인에게 욕설을 퍼부운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걸 본 B는 A를 고소 했지요.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A가 뭐라고 말했는지 아십니까?
 

"다른 사람도 욕하고 악플 남기는데 왜 나만 고소하냐!"

Edited by joolove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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